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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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리뷰#1] 초보 엄마를 위한 최고의 선택, "무니망"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8. 12. 27. 22:14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늘 우리를 괴롭히는 것 중 하나가 기저귀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민하던 무던하던, 아기들은 적당한 타이밍에 기저귀를 갈아주지 않으면 바로 "으아앙~" 하며 울음을 터뜨리기 때문이지요. 처음 혜린이가 태어나고 NoPD가 가장 힘들어 했던것 중 하나가 바로 기저귀 가는 것이었습니다. 쌌는지 안쌌는지 확인하는 것부터 신속한 동작으로 갈아 입히는 것까지. 조금의 딜레이라도 생기면 혜린이는 바로 울음을 터뜨렸으니까요. 하늘에서 내려온 구원의 손길, 무니망 처음 쓰던 기저귀가 여기저기서 받았던 대한민국 대표 기저귀 하기스였던 것 같은데, 광고 많이 하고 어디서나 볼 수 있다고 가장 좋은 것은 아니더군요. 선물 받은걸로 일단 버티려고 (가격이 많많치 않아;;;) 하기스를 계속 쓰는데, 영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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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이 100일 사진, 오늘에야 찾다 -_-+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8. 9. 18. 22:05
한참 출장을 다니던 어느날 (러시아에 출장중 이었죠... 아마...) 우리 이쁜 딸래미 혜린양은 100일을 맞이했답니다. 아빠가 멀리 있어서 변변하게 사진한장 찍어주기 힘든 상황이라 간단히 집에서 100일 축하를 했더랩니다. 그리고 150일 즈음 되던 어느날, 예전 베이비페어 행사때 노피디가 적은 우수 부스방문 후기 당첨으로 받은 100일 촬영권으로 큼직한 (무려 16R) 혜린이 액자 하나 건졌습니다. 사실 100일 사진은 셀프 스튜디오에서 찍어주고 싶었지만 허리에 힘이 없던 때라 괜히 애 고생만 시킬 것 같아서 큼직하게 한컷 찍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잘 나온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 돌잔치 할 때는 꼭 시간내서 셀프 스튜디오 촬영을 해주고 싶네요. 부산에 두고온 풀빛소녀와 혜린이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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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딸래미, 혜린이의 100일 입니다~!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8. 7. 19. 04:03
4월 11일 세상에 첫 발을 내딛은 혜린이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었네요. 언제 이렇게 훌쩍 훌쩍 자라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컸습니다. (태어난 다음날 부터 줄창 해외출장 모드니 당연한 거겠죠 ;;;) 그동안 찍은 사진들중 독특하고 표정이 살아있는 것들을 모아서 보니 새삼 아빠가 되었다는게 느껴지네요~! :-) NoPD의 딸래미 이쁜 사진과 옹알옹알 동영상을 공개합니다~! 축하 많이들 해주시구요~ - No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