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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청소기 "마미로봇 세비앙 K7", 알아서 청소하고 알아서 충전하고!
    Daily NoPD/NoPD's Thoughts 2011. 4. 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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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청소기 "마미로봇 K7"을 쓰기 시작한지도 몇일 지나지 않았습니다만 너무나 자연스럽게 집안의 주요 청소는 마미로봇이 직접 처리하고 있는걸 보면, 인간의 나태함과 귀차니즘은 보이지 않을 뿐이지 누구나 어느정도 이상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나태함이 나오는 이유는 바로 포스팅 제목에도 적은 것처럼 로봇청소기 마미로봇 K7 이 알아서 청소는 당연히 알아서 할 뿐만 아니라 배가 고프면 충전하러 스테이션으로 알아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청소를 위해서 작동 버튼만 리모콘으로 살짝 눌러주고 나면 스스로 청소해야 할 범위를 센서로 감지해 가면서 꼼꼼히 청소하기 시작합니다.




    마미로봇 K7 의 청소비법, 6종류의 청소모드!

    그런데 로봇청소기들은 어떻게 집안을 구석구석 청소하는 것일까요? 백화점 매장이나 가전 양판점은 조그맣게 만들어둔 블럭에 청소기를 넣어두고 시연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행동(?)들을 하는지 알기가 힘듭니다. 마미로봇 K7 을 받고 나서 매뉴얼의 내용 중 가장 꼼꼼히 살펴본 것도 바로 청소하는 방식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로봇청소기 마미로봇 K7 은 총 여섯가지의 청소모드를 이용하여 집안의 구석구석을 훑어가는 알고리즘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기기 전면 좌측과 우측부에 설치된 센서는 벽면 혹은 장애물을 감지하며 여섯가지 모드를 이용하여 일정 시간씩 순회하며 총소를 진행해 나갑니다.


    그림상으로는 매우 단순해 보이는 여섯가지 동작이지만 실제로 마미로봇 K7 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딱 저렇게 움직인다기 보다 장애물의 유무에 따라 그때 그때 판단을 달리하며 움직이기 때문에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동작 코스 여섯가지를 2분 단위로 번갈아 변경해 가면서 집안을 훑는 모습을 가히 돌쇠에게 청소를 시킨 것처럼 우직하고 믿음직스럽습니다.



    배고프면 알아서 충전 스테이션으로!

    마미로봇 K7 의 또다른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자동충전입니다. 지정된 시간동안의 동작이 끝났거나 사용자의 리모콘을 통한 충전 명령이 떨어지면 곧바로 하던일을 멈추고 충전 스테이션을 찾아 천천히 탐색을 시작합니다. 저렇게 해서 어떻게 충전 스테이션을 찾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조금 느리지만 정확하게 충전스테이션에 도착해 충전을 시작했다는 경쾌한 메세지를 들려주곤 합니다.

    보통 충전식 전자제품을 사용할 때 사용자들이 알아서 충전을 해줘야 하는것이 의외로 참 번거롭고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깜빡하고 충전을 안해두면 재충전 될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충전을 계속 하느니 차라리 선 연결해서 쓰겠다는 생각도 들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마미로봇 K7 은 알아서 배고프면 밥먹으러 밥상을 찾으러가니 이보다 편할 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토록 매력덩어리인 마미로봇 K7 도 사실 단점은 몇가지 눈에 보입니다. 세상에 아주 완벽한 제품이 어디있겠습니까? 하지만 소소한 단점들에 비해 얻는 장점과 편리함이 더 크다면 그걸로 족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몇가지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뭐든 제품을 고를땐 장단점을 따져보고 장점이 더 큰지, 단점이 더 큰지를 재봐야 하니까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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