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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브라우저, 페이스북 트위터를 삼키다 - RockMelt 브라우저
    IT's Fun 2010. 11. 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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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소셜네트워크 열풍이 불면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전용 클라이언트나 어플리케이션, 웹브라우저 플러그인을 쓰는 분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즐거운 소셜네트워킹을 위한 일이지만 브라우저와 조금씩 상이한 동작을 보여주고 간헐적으로 오류도 있어서 짜증나신 분들 많았을 겁니다.

    그래서 등장한 소셜네트워크를 위한 브라우저가 바로 RockMelt 브라우저입니다. RockMelt 브라우저는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는 크로미움 브라우저(Chromium Browser)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에드온을 미려한 디자이으로 합쳐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RockMelt 브라우저는 설치이후 처음 실행할 때부터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바로 페이스북 인증을 위한 로그인을 먼저 요청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초대장 시스템은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초대 요청을 해두면 RockMelt 브라우저를 설치하고 나서 지인들중 RockMelt 를 쓰고 싶어하는 사람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RockMelt 브라우저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최적화된 브라우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에 비해서 상당히 높고 다양한 개인 정보의 엑세스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허가한 이후에 페이스북에서 세부 항목별로 재설정이 가능하므로 자신의 사용 패턴에 따라 세세한 부분을 조정하면 됩니다. 하지만 제대로 페이스북을 즐기려면 전체 권한 요청에 대한 허가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인증을 마치고 브라우저가 실행되면 크롬 브라우저와 비슷하지만 뭔가 조금 다른 첫 화면이 화면에 뜹니다. 좌측으로 페이스북 친구들의 목록이 떠 있는데, 개별 사용자를 클릭하면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채팅기능을 브라우저 안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친구가 많은 분이라면 자주 찾는 친구를 따로 즐겨찾기 형식으로 정리할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면 우측으로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아이콘이 보입니다. 이 영역은 애플리케이션과 피드를 위한 영역인데 다음(Daum), 제 블로그(sentimentalist, http://nopdin.tistory.com)이 추가 가능한 항목으로 표시되길래 넣어 보았으나 제대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조금 더 확인해 봐야할 부분입니다.

    상단의 URL 입력창을 보면 크롬 브라우저와 달리 우측에 Share 라는 버튼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보고 있는 웹 사이트를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공유해서 지인들과 함께하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은 버튼입니다. 보통 웹사이트 서핑을 하다 멋진 서비스나 URL 을 발견하면 단축URL 서비스로 주소를 축약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공유하던 것에 비하면 무척 편리해진 부분입니다. (페이스북은 주소 붙여넣기를 하면 되나 페이스북 웹사이트에 접근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화면 하단에는 사용자 계정과 연계된 업데이트 이력이 실시간으로 보여집니다. 새로운 메세지가 도착했거나 친구 추가 요청 등이 접수(?)되면 이 영역에 표시됩니다. 여타의 소셜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과 비슷한 컨셉이라 익숙한 기능일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브라우저에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탭 하나씩을 차지하고 있을 겁니다. 혹은 트윗덱과 같은 전용 클라이언트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요즘 무척 많아졌습니다. RockMelt 브라우저는 이런 사용자의 모든 패턴을 하나로 모아둔 완소 브라우저입니다. 크롬과 동일한 환경이라 적응하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이제 브라우저 하나로 소셜네트워크를 정복하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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