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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웹앱스토어 런칭의 의미는?
    IT's Fun 2010. 12. 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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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하나씩 구글이 대형 사건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이미 알려졌던 것처럼 구글OS (오픈소스인 크로미움OS를 근간으로 만든 구글의 운영체제) 의 공식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구글OS 자체는 사실 크롬 브라우저와 별 큰 차이가 없다고 보면되기 때문에 그 보다는 함께 런칭된 구글의 웹앱스토어를 살펴보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구글이 발표한 크롬 앱 스토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앱스토어와 같은 개념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윈도폰7의 앱스토어가 Native 어플리케이션을 거래하기 위한 장터인 반면 크롬 앱 스토어는 웹 어플리케이션을 거래하기 위한 장터입니다. 

    웹 어플리케이션은 어렵게 생각할 것 없기 일반적인 웹 위젯과 비슷한 컨셉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로컬에 html, javascript, image 파일들이 설치되어 구동되는 방식이지요. 다만 단순한 웹을 넘어 HTML5 라던가 브라우저의 API 등을 이용하여 보다 강력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글은 브라우저 전체를 차지하면 독립된 형태로 구동되는 프로그램, 기존 크롬 익스텐션, 테마 등을 웹 어플리케이션이라 지칭하고 있습니다. 크롬 앱 스토어 역시 이러한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유료, 무료 컨텐츠들이 이미 상당수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구글의 발표 내용을 보면 온라인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HTML5 에서 제공되는 여러 JS API, Manifest 와 같은 기능으로 오프라인상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물론 가능하지만 아직까지는 온라인과 연계되어야 정상 동작하는 앱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에 따라 이통사와 데이터 플랜을 만들어 공급하는 것 같은데요, 100MB 에 9.99달러라는 조금 애매한 용량과 가격을 일단 언급했습니다 (http://on.wsj.com/eTtQK5) 온라인을 어떻게든 해야하는 웹 앱의 상황이 여기서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웹 앱의 태생적인 한계와 가능성, 그 두가지 Factor 를 어떻게 조율하고 마사지 하느냐가 웹 앱의 성패를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입니다. 웹 앱 스토어에 공개되는 준비된 앱들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웹 앱의 성패를 한번 가늠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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