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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Here is Malaysia ~!Daily NoPD/NoPD's Thoughts 2007. 7. 26. 17:00
아,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남깁니다 -_-; 회사 프로젝트로 인하여 8월 중순까지 말레이시아에 출장중이지요. 어찌저찌 일이 정신없이 돌아가다 보니 몸이 있는 곳만 말레이시아지 뭐가 뭔지 하나도 보지도 못하고 그러고 있네요 ^_^ 주말에 일찍 마치면 KL (Kuala Lumpur) 시내를 한번 들어갈까 생각중인데 여력이 될랑가 모르겠습니다 ^^ 찾으시는 분은 많지 않지만 혹시나 근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포스팅 하나 남기고 갑니다 ^^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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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8월 28일 Part 3, 아름다운 센토사 섬Trouble? Travel!/'05,'11 Singapore 2007. 7. 17. 20:46
(시작하기 전에 : 싱가폴 여행의 큰 장점중 하나는 땅덩어리가 크지 않다보니 언제든 숙소를 들러서 필요한 것들을 챙기거나 쉴 수 있다는 점이다. 불필요한 짐들을 줄이고 가벼운 옷차림과 짐으로 나서도 된다는 이야기다) 리틀인디아를 나와 MRT를 탄 우리는 잠시 클라키 역에 내려서 숙소를 들렀다. 센토사 섬에서 해수욕을 하기 위해 수영복을 비롯한 필요한 물건들을 챙기기 위해서다. 뜨거운 햇살아래 있다 잠시 들른 숙소가 어찌 이리 편한지... 다시 나가기 싫은 귀차니즘을 뒤로하고 다시 MRT 역으로 향했다. 싱가폴의 모든 곳은 MRT로 통한다는 말이 있다. NE 라인의 종착역인 Habourfront 역은 센토사 섬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센토사 섬을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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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사랑 프로젝트 - 초간편 떡국 !Del.icio.us/By NoPD 2007. 7. 16. 17:31
어느집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설 즈음 떡국을 많이 먹곤 한다. 한살 더 먹는 다고 좋아하는 꼬마들부터 이제는 무감각해진 어른들까지. 대한미국 사람이라면 떡국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중적인 음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막상 만들어 먹으려면 왠지 손도 많이 가고 번거로운 면이 많아 잘 안먹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귀차니즘과 냉장고 한켠을 커다랗게 차지하고 있는 떡집에서 보내준 떡국떡 가득한 상자를 치우기 위하여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니 이름하여 `초간편 떡국!`.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정말로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간편하게`만들 수 있는 떡국임을 자부한다. Step 1. 계란 지단 만들기 - 노른자와 흰자를 나누어 BoA요~! 아무리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지단을 얹어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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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이안 사건을 접수(?)하기 부터 반응(?)하기까지...Daily NoPD/NoPD's Thoughts 2007. 7. 13. 08:59
아침 일찍 출근해서 음악을 들으며 올블로그에 접속을 했다. 어라? 당연이 어제의 광풍이었던 전여옥씨나 한나라당 내지는 E3 등이 상단에 위치해 있을 줄 알았는데 웬걸, 쌩뚱맞게도 `이안`이라는 이름이 걸려있다. (사실, 이름인지도 잘 몰랐다...) 뭔 사건일까? 바로 최상단에 걸려있던 포스팅으로 들어가 보았다. 그곳에서 발견한 것이 바로 아래의 동영상. 일단 안보신 분들은 보고 이어지는 글을 읽어보도록 하자. 나름 지난번 전원책 변호사의 토론에 크게 감명을 받은터라 자연스럽게 `울컥`했다. 몇살 먹은 사람이길래 저딴식으로 이야기를 하나 하고 말이다. 그리고 잠시 다른 포스팅을 몇개 더 보는데 드는 생각이... `근데 이건 무슨 토론이지?` .... -_-.... 화면 좌측 상단을 보니 `알파걸 뭐시기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