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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날 분만실에서 보고, 몸이 잠시 안좋아서 신생아 실에서 잠깐 보고, 브라질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참 가슴이 아리더군요. 와이프가 병실에서 별이를 만나고 찍은 사진을 보내줬는데 눈도 뜨고, 살짝 웃는 것 같은 모습이 참 이쁘네요. 삶에 큰 변화가 부담스러웠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벅찬 감동이 가슴을 가득 채웁니다. :) 별이 고고씽! - No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