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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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트래커 핏빗(Fitbit) 주간 리포트로 반성하는 삶을 살아보자!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5. 8. 06:40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사람이 점점 게을러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의 삼분의 일을 보내고 나니 연초에 세웠던 많은 목표들과 스스로에 대한 다짐들이 약해지고 있음이 여기저기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대부분의 목표 미달성 혹은 약해진 마음가짐이 머릿 속에서만 남아 있고 실제 행동을 하게 만들지는 못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말로는 다시 생활을 다잡아야겠다고 하고 있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겨지지는 않는 언행불일치의 단계! 이런 상황에서도 매주 스스로에게 다짐을 다지 하게 해주는 것이 있었으니, 언젠가 책에서 봤던 "작심 삼일을 120번만 반복하면 한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처럼 피트니스 트래커 핏빗(Fitbit)의 주간 리포트가 바로 그것입니다. 지난주는 늦은 시간에 술을 마시는 경우도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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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다이어트, 어떻게 하는게 효과적일까?Daily NoPD/NoPD's Thoughts 2010. 10. 30. 06:37
둘째가 태어난지도 50일이 다 되어갑니다. 첫째가 세상에 나오고 나서 키우는게 참 만만치 않았던 것 같은데 둘째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더 수월한 느낌입니다. ^^;; 왠지 둘째라서 대충 키우는 듯한 기분도 가끔들긴 합니다만 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둘째인 NoPD 역시 그런 대충 놔두고 알아서 크게 했던게 결론적으로 더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랄까요? 첫째를 낳고 나서는 와이프가 특별히 출산후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음에도 임신중에 불었던 살이 생각보다 빨리 잘 빠졌던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첫째를 가지고 있는 동안 대학원에 TESOL 에... 이것저것 하는게 많아서 많이 찌지 않았던 것도 하나의 이유일거고, 처음 해보는 육아가 생각보다 힘들어서 살이 빨리 빠졌던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둘째도 첫째때와 마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