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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만든 동영상 서비스 바인(Vine), 6초로 공유하는 세상!IT's Fun 2013. 1. 28. 06:30
지난주 트위터에서 내놓은 새로운 서비스 바인(Vine)이 돌풍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인은 별도의 앱으로 동작하는 일종의 트위터 매시업 서비스입니다. 트위터가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바인은 로그인에서부터 바인으로 만든 컨텐츠까지 트위터와의 연동이 아주 부드럽고 빠릅니다. 페이스북으로의 연동도 지원되고 있으나 타임라인 상에서 직접 보는 것과 같은 기능까지는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바인은 재미있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히 6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클립을 만들 수 있다는 제한이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동영상 클립 서비스들이 온라인 혹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사람들이 공유하는 -특히 모바일에서- 동영상의 분량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Viddy 와 같은 곳에서는 15초를 주장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