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트야 나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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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옥스포드(Oxford),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머신러닝 프로젝트IT's Fun 2015. 5. 14. 17:53
사트야 나델라(Satya Nadela)의 집권(?) 이후 스타트업 처럼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의 존속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캐시카우(Cash Cow)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무척 뜨겁습니다. 윈도 운영체제는 유니버설 플랫폼(Universal Platform)화하여 어떤 기기라 할지라도 공통 윈도10 기반에 기기의 특성을 반영한 모듈이 추가되는 형태로 변태하고 있는 중이고 전통적인 설치 베이스의 생산성 도구인 오피스(Office) 제품군을 클라우드화 하여 변화한 시장에 적극 침투하는 전략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혁신적인 IT 기업들은 저마다 당장 돈이 되는 일이 아니더라도 중기 혹은 장기적으로 인류의 생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기술을 -물론 그 즈음에는 해당 기업도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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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윈도10을 먼저 사용해보자!IT's Fun 2015. 2. 14. 00:23
최근 여러 분야에서 새롭게 재정비된 모습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플래그쉽 프로덕트인 윈도10에 대하여 공격적인 마케팅과 커뮤니티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랫동안 운영체제 비즈니스를 통해 회사의 규모를 키우고 IT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해왔습니다. 모바일 시대로의 급격한 전이가 시작된 2007년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엄청나게 커지는 스마트 기기 시장의 혜택을 거의 보지 못한채 정체기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윈도 모바일을 버리고 윈도폰 운영체제로 시장의 문을 여러차례 두드렸지만 위에서는 고가 시장에서는 애플에게, 중저가 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에 밀리며 운영체제의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점차 주도권을 주고 있었던 시장으로도 이어져 윈도 운영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