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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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커뮤니케이션즈의 작은 선물, 꼬마버스 타요 위치확인 서비스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4. 1. 13:00
얼마전 서울시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의 하나로 시작한 꼬마버스 타요의 실생활(?) 버전이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꼬마버스 타요는 서울시에서 운행되고 있는 4가지 색깔의 버스를 캐릭터로 만들어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으로 뽀로로를 만든 아이코닉스가 만들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늘 볼 수 있는 4가지 색깔 버스가 캐릭터로 등장한 덕분에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남아, 여아를 막론하고 타요의 4가지 캐릭터인 타요(파란버스), 로기(초록색 버스), 가니(빨간색 버스), 라니(노란색 버스)를 잘 알고 계실겁니다. 실사 버전의 타요가 나왔다는 소식에 더 열광하며 버스를 실제로 탈 수 있는지부터 어느 노선에 투입되었고 현재 어디에 있는지를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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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최고의 선물, 디즈니 프린세스 16인치 인형Daily NoPD/NoPD's Thoughts 2012. 4. 27. 01:14
2012년도 어느새 분기 하나가 끝나갑니다. 4월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는데요, 달력을 들춰보니 다음 주말에는 어린이 날이 떡~ 하니 버티고 있었습니다. 작은 딸래미는 아직 어린이 날이 뭔지 모르겠지만 큰 딸래미는 요즘 부쩍 더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가고 있는 중이라 선물, 이벤트(?)를 무얼 해줘야 하나 NoPD 의 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꼭 어린이 날에 맞추어 사준 선물은 아니지만 겸사겸사 어린이 날 선물로 인정받으려고 하는 것 중 하나가 얼마전 구입한 디즈니 프린세스 16인치 인형입니다. 디즈니 프린세스 16인치 인형이 딸래미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작년입니다. 최초 발매일이 언제인지는 불명확하나 육아 까페를 중심으로 배송대행으로 인기를 끌다가 많은 판매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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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선물, 전집 만한게 또 있을까? [삼성북스데이]Daily NoPD/NoPD's Thoughts 2012. 4. 24. 08:40
린시절을 되돌아 보면 가장 설레이는 날이 일년에 딱 세번 있었던 것 같다. 생일, 크리스마스, 그리고 어린이 날. 설날이나 추석도 나쁘지 않았지만 앞서 말한 세가지의 강한 임팩트에는 미치지 못했던 것 같다. 어른들의 잔소리도 없고 어디론가 한참을 차를 타야할 일도 없고 그저 즐거울 수 있는 날들에 비할 것은 없었던 것 같다. 이런 날들의 문제는 즐거운 기분과 상관없이 받았던 마음에 안드는 선물들이었다. 내가 가지고 싶었던 게임기, 컴퓨터, 이런 것들 보다는 책이라던가 학용품, 그 외 그다지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들이 주로 어른들의 선물이었기 때문이다. 긴 세월이 지나고 어느덧 어린이 날이 무엇인지 아는 아이를 둔 아빠가 되니 어린시절의 기억과 함께 오만가지 생각들이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 4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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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특별한 선물 준비하셨나요?Daily NoPD/NoPD's Thoughts 2010. 11. 8. 16:32
11월이 시작된지 한주가 지났습니다. 곧 다가오는 11일은 많은 연인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는 빼빼로데이입니다. 빼빼로데이 자체가 모 제과업체의 상업적인 마케팅에서 출발했다고 싫어하는 분들이 많긴 합니다만 그냥 그들의 물건 사주지 않고 나름 즐기면 나쁘지 않은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빼빼로데이와 같은 특별한 날이 다가오면 어떤 선물을 주어야 하는지 고민들 많이 하게 됩니다. 요행히 상대방이 좋아하는 선물을 잘 알고 있다면 (혹은 갖고 싶어하는 것을 안다면) 큰 문제 없이 돈만 고민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정말 이런저런 고민이 많이 되겠지요? 선물의 선택을 제가 가이드 해드릴 수는 없을 것이고, 다만 선물을 주면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오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