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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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책 한권을 무료로? 파주출판도시 탄탄스토리~!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9. 11. 21. 09:41
NoPD가 서식하고 있는 곳은 서울의 서쪽, 강서구 입니다. 주말에 서울에서 가깝게 나들이 다녀올만한 곳이 대부분 남쪽, 동쪽에 몰려있는 탓에, 서울의 루저 강서구는 주말에 가까운 나들이 장소가 그렇게 많지 않은 편입니다. 월드컵 공원이나 하늘 공원도 있긴 하지만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에는 그다지 가고 싶지 않은 곳들이지요. 그래서 자주 들르게 되는 곳이 일산, 파주쪽입니다. 일산은 워낙에 깔끔한 계획도시 인데다 호수공원 같은 명소들이 있어서 괜찮은 곳입니다만, 역시 겨울이라 그다지 갈만한 곳은 아닙니다. 파주는 헤이리와 영어마을, 프로방스 마을 등 갈만한 곳이 참 많지만, 너무 자주 간 탓에 조금 꺼려지는 요즘이랍니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추운 날씨도 피할겸 파주출판도시로 향했습니다. 사실 파주출판도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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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아토피 피부를 위한 최고의 선택, 피부의 휴일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9. 11. 17. 10:26
먼지, 환경호르몬, 수많은 화학물질들. 세상을 편하게 만드려는 인간의 노력과 상관없이 세상에는 더 많은 유해 물질들이 탄생하며 우리의 아가를-_-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해물질로 인한 피해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아토피 피부염입니다. 아토피는 쉽게 치료도 되기 힘들뿐 아니라, 음식부터 피부에 사용하는 모든 것까지 신경을 써야만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NoPD 의 어여쁜 혜린 아가도 돌즈음해서 아토피로 추정되는 피부염이 발견되었습니다. 워낙에 땀이 많아서 습진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었는데, 눈 주변 피부에 살짝 붉은 기운이 돌면서 초기 아토피처럼 보이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습진이 같이 있는 터라 피부 보습제를 함부로 쓰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죠. 그 때, 한 육아 커뮤니티에서 " 피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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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작은 준비, 손세정제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11. 8. 22:09
갑작스레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손세정제라는 제품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세정제류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병원의 무균실에 출입하기 전에 손을 닦아주는 제품도 있어왔고, 아기가 있는 집이라는 누구나 한, 두개쯤의 세정용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별 생각없이 쓰던 그런 제품들을 막상 집에서도 쓰고, 밖에 가지고 나가서 쓰려고 하면 어떤 제품을 고르는게 좋을지 망설여 질때가 참 많습니다. 지난번에 비교 포스팅을 올리기도 했었든 우리나라 중소기업 크린에이 제품을 이번에 좀 많이 구매해 봤습니다 (구매한 곳은 헬씨아가라는 네이버 공구 까페입니다, http://cafe.naver.com/healthyaga) 주변에 지인들도 좀 주고, 집에서도 쓰기 위해서 다양한 용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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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같은 주차장이라도 강남에 걸쳐 있으면 가격이 비싸진다?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11. 4. 20:33
삼성역 부근에 볼일이 있으신 분들은 항상 주차때문에 애를 먹습니다. 삼성역 주변의 유수한 빌딩들은 지하 주차장이나 옥외 주차장이 모두 구비되어 있을 정도로 훌륭하지만 주차비는 그다지 훌륭한 편이 아니라, 방문하는 사람들은 늘 주차에 애를 먹습니다. (사실 해도 되지만, 살인적인 주차비는 서민의 주머니에서는 왠지 아쉬운 부분이니까요) 그래서 많이들 이용하는 곳이 탄천주차장입니다. 그런데, 탄천주차장에 오묘한 비밀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탄천주차장은 강남구에서 관리하는 곳과 송파구에서 관리하는 곳으로 나뉘어 집니다. 불과 십여미터되는 조그만 탄천을 가운데 끼고 극과 극의 가격으로 나뉘는 것이지요. 강남쪽의 경우 10분당 200원, 즉 한시간에는 1200원이고 7시간이면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