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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세계유학박람회, 유학네트와 함께 어학연수, 해외인턴쉽 정보를 얻어보세요!Daily NoPD/NoPD's Thoughts 2010. 12. 18. 15:07
대학시절 참 아쉬웠던 것중 하나는 어학연수, 해외인턴쉽을 해보지 못한 것입니다. 해외인턴쉽은 제가 취업하던 당시에는 일부 학생들만의 특권이라 그렇다 치더라도 변변한 단기 어학연수 한번 가보지 못했던 것은 여전히 많이 아쉽습니다. 물론 다년간의 해외출장을 통해 생계형 영어 (Survival English) 가 많이 늘긴 했지만 제대로 영어를 한번 배워보고 싶은 마음은 여전히 간절합니다. 2011 세계유학박람회와 같은 행사는 저처럼 해외 어학연수, 해외인턴쉽이 아쉬웠던 사람들 혹은 잠시 휴학을 하면서 어학실력을 늘리고 싶은 대학생 어학연수, 해외인턴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행사입니다. 중소규모의 유학박람회 보다 더 많은 업체, 더 많은 해외 교육기관들이 참여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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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호주, 꼭 한번 살아보고 싶은 나라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10. 6. 07:48
몇 년동안 해외출장을 미친듯이 다니면서 각 나라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렸습니다. 잘 알지 못했던 나라들을 보다 깊게 이해하게 되면서 " 한번쯤 살아봤으면 좋겠다 " 싶은 나라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미국은 험하다고는 하지만 정말 " 이래서 선진국 인가? " 하는 생각이 들고, 말레이시아는 아시아의 중진국 중 하나라는 이미지가 " 노후에 살면 괜찮을 것 같은 나라! " 로 바뀌었습니다. 해당 나라에서 장기간 체류하면서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들의 삶 속에 잠시나마 들어가 볼 수 있었던 것이 아마도 이런 생각이 바뀌게 된 중요한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막연히 상상하는 것, 필터링된 정보를 가지고 보는 것과 그 안에서 바라보는 것은 분명한 시각의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