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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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환경에서 잦은 아웃룩 2011 데이터베이스 리빌드를 막는 방법IT's Fun 2015. 7. 16. 16:11
오랫동안 방치되어오던 맥(Mac) 환경에서의 오피스가 드디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식버전 발표와 함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개인 사용자들과 비즈니스 사용자들 모두 오피스365에 대한 구독을 하고 있어야만 오피스 2016 맥 버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 역시 오피스 2016 을 사용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오피스365 에 대한 연동을 준비중이라는 공지를 해주었네요. 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작업이 끝나기 전까지는 기존 환경을 유지할 수 밖에 없죠. 문제는 제 개인적인 회사 장비의 경우 아웃룩 2011 이 잦은 데이터베이스 리빌드(Rebuild)를 요구하며 종료되는 경우가 많아 무척 곤란한 상황에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찾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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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 사용자를 위한 오피스 2016 프리뷰 드디어 공개IT's Fun 2015. 3. 6. 10:14
현재 직장으로 옮기면서 회사 업무 환경이 윈도(Windows) 기반 컴퓨터에서 맥(Mac) 환경으로 바뀌었습니다. 맥 운영체제가 워낙 쾌적할 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인트라넷이 구성되어 있어 맥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별로 불편함을 주지 않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가장 불편했던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도구인 오피스(Microsoft Office)가 여전히 수년전 버전인 오피스 2011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가 맥용 오피스에 대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지 않은 이유가 더 컸습니다. 하지만 지난 수년간 시장상황은 급격히 변했고 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윈도 운영체제의 위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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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룩 2014 맥 버전 스크린 샷 유출, 새로운 오피스로 요세미티를 영접할 것인가?IT's Fun 2014. 10. 29. 06:30
새로운 직장에서 1년 넘게 일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맥(Mac)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닷넷 개발자였기에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윈도 환경이 당연히 나의 플랫폼이라 생각해왔지만 잠시 닷넷 세계에서 떨어져 있으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윈도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맥을 처음 접하면 여러가지 불편한 점도 있고 편리한 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강력한 쉘(Shell)을 통해 도스(DOS) 시절의 추억과 스크립트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을 꼽고 싶습니다. 하지만 윈도를 절대 따라가지 못하는 맥의 치명적 문제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열악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환경이었습니다. 최근 오픈오피스에서부터 애플의 iWorks 와 구글 닥스/드라이브, 그외 많은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