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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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박물관 나들이, 세자녀 부모는 무료입장 혜택!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14. 3. 9. 14:47
지난 주말 조카의 백일을 맞이하여 수원을 찾았습니다. 수원이 고속도로 접근이 편한 곳에 사는 분들에게는 가까운 곳이지만 NoPD 처럼 서울의 변방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생각보다 먼 곳입니다. 그렇다보니 수원에 갈일이 한번씩 생기면 수원에서 볼꺼리리, 먹을꺼리리, 할꺼리를 하나라도 하고 오려고 애(?)를 쓰는 편입니다. 조카의 백일을 맞이하여 양가 가족이 함께 모인 곳은 수원 행궁 바로 앞에 있는 행궁별관. 오늘 포스팅의 소재가 행궁별관은 아니지만 간단히 한줄평을 하자면 쏘쏘~! 실내 공간도 꽤 넉넉하고 독립된 큰 방들이 여럿 있어서 가족 모임을 하기는 참 좋지만 음식의 맛이나 질에 대비하여 가격이 조금 비싸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여튼 가족 식사를 마치고 늦으막히 잠시 들른 곳은 수원 행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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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아침 신문에서 발견한 읽고 싶은 책들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9. 24. 10:39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출근길에 한 두개씩 집어들어 읽는 아침 신문. 인터넷에서 하루종일 볼 수 있는 가쉽성 연예 기사들과 가벼운 기사들 중심이라 10분 정도면 다 읽을 수 있는 신문인데, 광고성 기사들 중간중간에 책 소개는 나름 읽을만 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작정하고 소개되는 책들 중 읽을 만한게 뭐가 있을까~ 하고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얼마 전부터 광고하던 책도 하나 명단에 올리고, 기사로 위장한 광고 속에서도 왠지 한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책 한권을 발견했습니다. Globish(글로비쉬)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대화하는 데 꼭 필요한 1500단어로만 간추린 쉬운 영어 글로비시 20일 회화라는 책이 첫번째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