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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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차지(inCharge), 세상에서 가장 작은 휴대용 충전케이블IT's Fun 2015. 1. 20. 06:30
어제는 상암동으로 아침 일찍부터 외근을 다녀올 일이 생겼습니다. 여느때처럼 외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이 맥북에어와 아이폰의 충전기입니다. 아침 일찍 미팅이 바로 시작되었다면 밤새 충전을 해놓는 것 만으로도 미팅과 외부에 있는 동안 사용할 전력이 충분하겠지만 애매하게도 점심 즈음하여 미팅이 잡히는 바람에 상당히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오전 3~4시간을 위하여 맥북에어 충전기와 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을 챙기자니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더군요. 궁여지책으로 맥북에어의 힘(?)을 이용하기로 하고 표준 라이트닝 케이블을 챙기는 것으로 스스로에게 합의를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미팅전까지 까페에 앉아 테더링으로 인터넷에 연결해 회사 업무처리와 뉴스를 보다보니 역시나 아이폰의 베터리 소진이 빛의 속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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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우리에게 가져올 또 하나의 변화!IT's Fun 2009. 12. 6. 10:44
이미 아이팟터치나 기타 제가 사용하는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도 해당되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아이폰만큼 많이 팔리려고 하는(?) 기기가 없었기에 제목을 과감하게 적어봤습니다. 엊그제 해외 Gadget 사이트에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나왔던 이야기 입니다. 애플의 휴대용 제품들은 별도의 AC to USB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PC 에 연결해서 동기화 겸 충전을 하시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그냥 충전만 하고 싶을때가 많지 않으십니까? 저도 아이팟터치를 쓰고는 있지만 충전때문에 컴퓨터를 키는 것도 참 낭비라서요. 물론 AC to USB 충전기를 쓰면 되긴 합니다만 뭔가 좀 번잡합니다. 요즘처럼 USB 로 충전가능한 기기가 많은 시대. 아이폰으로 인해 더욱 많아질 요즈음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