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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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카시트, 불편함과 편리함, 안전함과 불안함 사이에서 당신의 선택은?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4. 15. 06:40
아이가 태어나고 몸을 아예 가누지 못하는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자동차를 타고 갈 일이 생기면 카시트에 아이를 앉히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카시트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카시트를 이용하지 않고 아이들을 태우는 경우가 드물정도로 카시트가 일반화 되었습니다. 카시트는 탑승하는 아이의 연령에 맞추어 크기나 안전 등 고려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에 따라 영유아용에서부터 어린이용까지 아이들을 가장 안전하게 지켜줄 카시트로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카시트는 안전을 위해서 꼭 사용해야 하는 기기이지만 막상 카시트를 구매하려고 생각하면 고민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무작정 디자인 예쁘고 맘에 드는 것을 사자니 안전이 걱정되고, 고민 끝에 구입하고 나서도 차량에 설치하는 것이 여건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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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아기를 위한 카시트, 브라이텍스!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9. 18. 09:42
혜린이가 태어나고 나서 여전히 갓난아기 시즌이긴 하지만 슬슬 외출 할 때 데리고 나가기 위해서 카시트를 장만했다. 지난번 미국 출장 기간 동안, 미국이 워낙에 아기 용품이 저렴하다고 알려져 있어서 현지에서 구매 및 조달을 하려고 했으나 이런저런 비교 분석과 고찰을 한 결과 한국에서 그냥 구매하는 것이 훨씬 나은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고 한국 병행수입 업자를 통해서 구매를 했다. 분홍색 우주복이 벌써 작아져서 다리를 풀러 놓고 입혀 놨는데, 그렇게 크지 않다고 느꼈던 카시트에 혜린이를 앉혀 놓으니 이건 대박 큰 침대에 올려놓은 것 같은 분위기다. 미국이 정말 싼가? 결론을 먼저 얘기하자면 정말 싸다. 애기들 옷부터 애기 용품까지 뭐 하나 싸지 않은게 없다. 그렇다고 NoPD가 특별한 할인매장을 간것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