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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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눈가도 젖게 만든 라인(LINE)의 태국 TV 광고IT's Fun 2014. 3. 6. 06:40
월간 활성 사용자수가 1억명이 넘는 메세징 서비스들이 많아지면서 각 서비스마다 스스로를 차별화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느라 분주합니다. 와츠앱(What's App)은 유료이지만 군더더기 없이 사용자들간의 대화에 집중하는 모습이고 (물론 연내에 통화기능이 추가될 거라고 합니다) 위챗(WeChat)은 쇼핑과 결재 기능에 집중하며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라인(LINE)은 스티커 기능을 중심으로 높은 품질의 영상통화와 음성통화를 강조하고 있고 카카오톡은 여러가지 가족 서비스(카카오스토리 등)를 내놓으며 사용자들을 플랫폼 안에 더 오랫동안 머물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각 메세징 서비스들은 자신만의 색깔을 유지하긴 쉽지 않아보입니다. 서로가 가진 장점을 벤치마킹하여 지속적인 기능 강화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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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에 라인(Line) 메신저 공유 버튼을 달아보자!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1. 24. 06:30
한국에서는 여전히 카카오톡(Kakao Talk)이 메신저 서비스로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Kakao Story)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카카오톡과 서로를 이끌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살짝 벗어나 이웃나라 일본, 대만, 인도네이사, 태국 등 아시아, 동남아 지역으로 눈을 돌려보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바로 네이버가 내놓은 메신저 서비스인 라인(Line) 열풍 때문입니다. 라인 메신저의 사용자수는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3억명을 넘어섰습니다. 라인은 사용자 수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수익면에서도 남다른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사실상 정체기에 접어든 네이버의 작년 실적이 좋아질 수 있었던 이유가 라인 메신저를 통한 매출, 수익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