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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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인 사고력으로 시작하는 코딩 교육, 햄버거성의 셰프봇을 작동시켜라Daily NoPD/rEvieW 2017. 11. 23. 07:31
2018년부터 일부 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시작되고 2019년 부터는 정규 과목으로 코딩이 편입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교육과정의 변화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사교육 시장이죠. 벌써부터 코딩학원을 표방한 수많은 교육기관과 과외교육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 적지 않을겁니다. 여느 교육이든 마찬가지 이겠지만 이런 사교육 시장의 움직임과 분위기는 분명 바른 방향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초등학생 대상용 코딩책들도 이런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여느 프로그래밍 서적들이 "Hello, World" 를 책 앞에 넣는 것처럼 의무감에 논리적인 사고력을 언급하긴 하지만 대부분 엔트리(Entry)라던가 스크래치(Scratch)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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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더필러(Code-A-Pillar), 피셔프라이스가 만든 코딩을 가르치는 장난감 애벌레!IT's Fun 2016. 1. 6. 08:58
작년 한해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화자되었던 것들은 무척 많습니다. 그것들 중 IT 업계에 계신 분들이 많이 접했을 단어가 바로 "생활코딩"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다양한 스크립트 기반의 언어들이 대중화되고 코딩 혹은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이 꼭 전문가들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컨셉으로 시작된 일종의 운동(?)이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프로그래밍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일상에서 쉽게 프로그래밍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많은 사회적인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주도하고 있는 Hours of Code 같은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런데 이런 변화의 움직임이 이제 조금더 어린 친구들을 위한 환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