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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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윈도10을 먼저 사용해보자!IT's Fun 2015. 2. 14. 00:23
최근 여러 분야에서 새롭게 재정비된 모습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플래그쉽 프로덕트인 윈도10에 대하여 공격적인 마케팅과 커뮤니티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랫동안 운영체제 비즈니스를 통해 회사의 규모를 키우고 IT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해왔습니다. 모바일 시대로의 급격한 전이가 시작된 2007년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엄청나게 커지는 스마트 기기 시장의 혜택을 거의 보지 못한채 정체기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윈도 모바일을 버리고 윈도폰 운영체제로 시장의 문을 여러차례 두드렸지만 위에서는 고가 시장에서는 애플에게, 중저가 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에 밀리며 운영체제의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점차 주도권을 주고 있었던 시장으로도 이어져 윈도 운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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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정보를 영원히 기억하는 방법은? - 포켓(Pocket) 프리미엄IT's Fun 2014. 6. 2. 06:37
인터넷은 세상을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만물 인터넷(IoE, Internet of Everything) 시대로 접어들면서 인터넷에 연결되는 기기는 더 많아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통되는 정보는 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정보의 바다에서 정말 필요한 정보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기 시작했고 검색엔진에 검색되지 않는 정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포켓(Pocket)과 같은 서비스가 유용한 이유는 이런 상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포켓은 소위 "나중에 읽기" 류의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포켓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때 그 유용성이 큽니다. 화면이 크고 인터넷 연결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을 사용할때에는 대량의 정보를 담고 있는 웹 사이트나 정보를 굳이 나중에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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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쉐어(ZipShare), 윈집(WinZip)이 만든 클라우드 기반 압축 파일관리 서비스IT's Fun 2014. 2. 25. 09:39
PC 를 사용하다 보면 파일을 보관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송해 줘야 할 일이 많이 생깁니다. 파일 한, 두개라면 그냥 폴더를 만들어서 관리를 해도 되지만 사진 파일이라던가 서버의 로그파일과 같은 경우라면 용량도 크고 파일 갯수도 많아서 별도의 압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파일을 하나로 작게 만들어 보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송되는 파일의 크기도 줄어들고 첨부파일의 갯수라던가 관리의 어려움 없이 전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압축프로그램으로는 윈집(WinZip)이나 윈라(WinRar), 알집(Alzip)등이 대표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로그램을 꼽으라면 대부분이 윈집(WinZip)을 선택하실 겁니다. 윈집은 윈도의 역사와 함께 만들어져 왔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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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CEO 사트야 나델라(Satya Nadella) 선임, 아듀 스티브 발머!IT's Fun 2014. 2. 5. 06:42
간밤에 세계 최대의 IT 기업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새로운 CEO 가 드디어 선임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장기간 집권해온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의 뒤를 이어 마이크로소프트를 이끌게 될 인물은 올해 46인 인도 출신의 사트야 나델라(Satya Nadella)입니다. 사트야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22년간 근무해 왔으며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을 맡아서 일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선임은 마지막까지 많은 소문이 뒤섞이면서 누가 주인공이 될지 추측이 난무했습니다만 노키아의 엘롭도 아니고 빌게이츠도 아니고 구글 출신의 인물도 아닌 내부에서 선임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CE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