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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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보드(Flipboard), 트위터(Twitter)와 주식교환 방식의 1조 인수설 루머IT's Fun 2015. 5. 26. 09:11
미디어를 소비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미디어의 형태에 따라 뉴스, 이미지, 동영상 등으로 그 소비방법은 더 세분화되기도 합니다. 소비할 컨텐츠를 찾는 방식은 또 새롭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의 경우 친구들이 "좋아요"를 눌렀거나 "공유"한 컨텐츠들을 소비하는 성향이 강하다면, 트위터(Twitter)는 흘러가는 타임라인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소식과 리트윗되는 트윗들을 보는 푸시(Push)의 방식이 강합니다. 이런 수동적인 방식보다 더 적극적으로 컨텐츠를 소비하는 형태는 바로 큐레이션(Curation)입니다. 큐레이션은 자신이 좋아하는 매체나 주제를 단위로 컨텐츠를 묶어서 소비하는 방식으로 핀터레스트(Pinterest)와 플립보드(Flipboard)가 시장의 수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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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스토리텔링을 더하다, 페이스북 페이퍼(Paper)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2. 3. 06:40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은 사용하는 사람의 설정에 따라 어떤 컨텐츠가 보여질 것인지 조금씩 달라집니다. 하지만 나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매시간 올라오는 글들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얼마나 받는지에 따라 타임라인에 노출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친구가 400명 이상 등록되어 있고 꽤 많은 페이지에 좋아요 버튼을 눌렀을 뿐만 아니라 구독하는 페이지까지 더러 있는 NoPD 의 타임라인만 보더라도 컨텐츠 노출의 기준은 알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혹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유입되는 컨텐츠의 양이 너무 많아지면서 사람들은 내가 보고 싶은 것을 더 찾는 경향이 생기기 시작했고, 단순한 내 상태의 업데이트도 좋지만 사람 냄새가 나는 이야기를 찾는 경우도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