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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이탈리아 가족 여행, 베네치아 산타루치아 역에서 부라노 섬까지 달리다 텔로 야간열차와 중간 기착지 밀라노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한 텔로(Thello)는 잠깐의 중간 기착을 합니다. 우리 가족이 묶었던 바로 옆 방을 이용했던 아이 둘을 동반한 4인 가족은 중간 기착지였던 이탈리아 밀라노(Milano) 역에서 하마터면 하차를 하지 못할뻔 했습니다. 열차 중간 기착지에서 하차 안내를 별도로 하지 않기 때문에 종착역인 베네치아(Venezia)까지 가는 여정이 아니라면 주의해야 합니다. 잠을 통 이루지 못했던 NoPD 는 잠깐 기착했던 이탈리아 밀라노 역에서 바람을 쐬러 열차 밖에 나왔었습니다. 보통 기착은 20~30분 정도, 기차나 선로 등에 문제가 있는 경우 조금 더 길게 정차를 하기도 합니다. 중간에 내려야 한다는 압박 때문이었을까요? 옆 방의 아저씨께서도 잠시 열차 밖으로 나.. 더보기
프랑스 파리 가족여행, 사랑해 벽에서 사랑을 외치세요! 든든한 식사를 마친 우리 가족은 프랑스 파리 여행의 마지막 여정인 "사랑해 벽" 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사랑해 벽은 물랑루즈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공원이자 전세계의 수많은 언어로 "사랑해"를 적어둔 타일이 벽을 가득 채우고 있는 공간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한 번 꼭 들러보고 싶은 이곳은 지하철 12호선 아베쓰(Abbesses)역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물랑루즈를 들르지 않는다면 지하철로 이동하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10분이지만 물랑루즈에서 올라가는 길은 오.르.막.길 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해 벽"은 1) 물랑루즈에서 도보로, 2) 지하철 12호선 Abbesses 역을 이용하세요! 오르막 길을 예상 못한 우리 가족은 남들보다 두배 정도 시간이 더 걸려서.. 더보기
프랑스 파리 가족여행, 빨간풍차 물랑루즈 그리고 버팔로 그릴에서의 점심 프랑스 파리에는 워낙 명물들이 많지만 꼭 한번 "지나가야지" 라고 생각했던 곳이 물랑루즈입니다. 성인들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배경을 설명해 주기 살짝 애매했지만 이번이 아니면 언제또 들리겠냐는 심정으로 물랑루즈로 향했습니다. 물랑루즈로 가는길 : 지하철 2호선을 타고 Blanche 역으로! 물랑루즈를 처음 알게 되었던 것이 영화 "물랑루즈"를 통해서였습니다. 선남선녀 주인공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군제대후 감성 넘치던 시절에 인상 깊게 남았던 영화였던 기억이 납니다. 역을 빠져나오면 강렬한 빨간색이 가득한 물랑루즈를 찾는건 정말 어렵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낮시간에도 공연을 진행하는 것 같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미리 시간을 확인하고 움직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꽤 핫 플레이스라고 생각했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