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note
-
애플 아이웍(iWork), 애플기기 없이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IT's Fun 2015. 2. 16. 09:38
생산성(Productivity) 도구 시장의 전쟁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동안 스마트 기기 시장에서 전쟁을 펼치던 주요 사업자들이 전쟁의 주요 전장을 생산성 도구 시장으로 전이시키며 새로운 싸움이 시작되었음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가 등장하면서 한동안은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사나 서비스 개발사를 통해 "스마트 기기에 걸맞는 스마트한 생산성 도구"들이 각광을 받아왔습니다. 에버노트(Evernote)는 그런 서비스들의 선두에 서있고 우리나라의 솜노트(Som Note) 역시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스마트 기기 시장이 본격화되기 전 세상을 주름잡고 있던 (물론 여전히 스마트 기기가 아닌 분야에서는 최강자이지만) 생산성 도구들은 왠지 구닥다리라는 느낌을 주며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
-
벙커(Bunkr.me), 간편한 웹 기반 프레젠테이션 저작/공유 도구IT's Fun 2013. 8. 24. 06:50
다른 사람들에게 제품이나 기술, 혹은 어떤 주제에 대한 효과적인 전달을 위해 우리는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 도구를 많이 사용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포인트(PowerPoint)나 애플의 키노트(Keynote) 등은 대표적인 프레젠테이션 도구입니다. 이들 도구를 이용하는 목적은 이미지나 동영상, 단순한 텍스트나 단어를 이용하여 청중들에게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파워포인트나 키노트는 웹 어플리케이션 형태의 도구도 제공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컴퓨터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반면 번거로운 설치 과정과 복잡한 사용 방법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을 많이 만나기도 합니다. ..
-
한컴오피스 2010, 파워포인트와의 호환성 점검IT's Fun 2009. 10. 14. 13:11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KeyNote 를 활용한 인상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 이후, 맥유저들을 중심으로 KeyNote 에 대한 활용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시장을 휘어 잡고 있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포인트 입니다. 워낙에 오랫동안 사람들이 익숙하게 사용해 오던 프로그램이라, 손에 익기 때문일 겁니다. 한컴오피스에는 슬라이드라는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자체 파일 포맷 뿐만 아니라 파워포인트에서 사용하는 슬라이드 파일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2007 버전에서 작성된 PPTX 문서들을 슬라이드에서 어느정도로 소화해 낼 수 있는지 한번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파워포인트 2007 의 PPTX 문서 파워포인트 2007 부터는..
-
마이크로소프트 PDC 2008, 지루한 프레젠테이션들.IT's Fun 2008. 10. 29. 03:34
지금 미국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PDC 2008의 2일차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조금전 까지 열심히 Key Note 를 스트리밍으로 보다가 도저히 100K의 저속 스트리밍 채널로도 버퍼링이 심해서 보는 것을 포기하고 잠을 청할까 하다가 프레젠테이션에 대해서 한마디 할까 하고 로그인을 했다. PDC는 마케팅스러운 성격의 행사가 아니라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 컨퍼런스라고 보는 것이 맞는 행사다. 그러다 보니 위의 스크린 샷에서 나온 것 처럼 정말 많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분야를 폭넓게 다루는데 그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PDC 사이트에서 2, 3, 4일차 세부 세션 시간표를 보면 토나올=_= 정도로 가득찬 스케쥴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행사 기간동안 하루를 여는 행사는 바로 Key Note다.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