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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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베이비 드림, 개선된 젖병 뚜껑!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9. 2. 14. 22:19
지난번에 비이비 드림 모유체험 젖병 리뷰를 짧게 포스팅 했었습니다. (2009/02/05 - [Daily NoPD/NoPD's Love] - [리뷰] 베이비 드림, 모유체험 젖병을 꿈꾼다~!) 몇가지 불편했던 점을 지적했는데, 이튿날 방명록에 베이비 드림 회사쪽에서 글을 남겨주더군요. 리뷰용으로 제품을 받았던 것이고, 긍정적인 효과를 바라고 회사에서는 리뷰를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의성 글이 아닐까 처음엔 걱정을 했었습니다. NoPD는 요즘 한참 이슈가 되는 것처럼 " 리뷰 상품을 제공한 회사에 긍정적인 사용후기를 남기는 " 스타일이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 내용은 다름아닌... ...불편했던 부분에 대해서 미안해 하면서 새롭게 개선된 뚜껑이 준비되어 있으니 한번 사용을 해보도록 권고해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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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베이비페어, 또다른 블루오션의 시작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2. 24. 23:30
이제 곧 NoPD도 아빠가 되야 하는 터라 육아, 출산 용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널리 알려진 베이비페어를 댕겨왔다.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 3일동안 -_- 참석하는 열혈 예비 아빠의 모습을 보인터라, 가벼운 몸살기운과 목감기가 온 듯 하여 내심 뿌듯하다. 사실, 와이프가 임신하고 별이를 갖기 전까지는 아기용품 관련산업은 사양길에 접어들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출산율도 많이 줄었고 별로 맘에 드는 단어는 아니지만 알파걸, 골드미스와 같은 단어들이 입에 오르내리면서 결혼보다는 나의 삶을 찾는 여성들이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출산이 줄어들면 당연히 해당 산업은 파이가 작아질거다 라는 심플한 생각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작년에 별 생각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