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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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양, 3.6kg 돌파~!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8. 5. 13. 20:16
지난 11일은 혜린양이 태어난지 한달되는 날이었습니다. 한달이 다 되도록 혜린양 한번 제대로 못안아준 출장아빠 NoPD군은 참 감회가 새롭네요. 하드에 가득 담긴 혜린양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사진을 보면 참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아빠가 한아름 안고갈 혜린이 옷과 용품들을 기다리느라 큼직한 배넷저고리에 큼직한 바지, 큼직한 발싸개를 하고 있어서 조금 웃긴 모습이지만 웃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입가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네요. :) 요즘은 엄마 젖을 양쪽으로 다 먹어도 배고프다고 칭얼대는 걸 보면 드디어 급성장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늘 바라는 것이지만, 무럭무럭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소원이 없을 것 같네요. 혜린아, 조금만 기다려~ 아빠가 이쁜 옷 이~~~만큼 사가지고 갈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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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서도 V하던 혜린이, 나와서도 V를 하네요 ^^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8. 4. 28. 11:20
혜린이가 풀빛소녀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었을 때, 초음파 사진에 V하는 장면이 포착되서 포스팅(http://nopdin.tistory.com/101)을 했었던거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 오늘 풀빛소녀가 젖을 먹이다가 혜린이가 V 하는 장면을 포착해서 이국땅 브라질로 보내줬네요 :) 하핫...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초음파 사진 위에다 넣어봤습니다. 이거 아무래도, 사진 촬영을 알아보는 것 같은 것이 삘! (Feel)이 좋습니다. 카메라를 의식한다는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