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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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리는 사진, 혜린이 태어나고 12시간후.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8. 4. 26. 05:13
여기가 어디일까...? 멀리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할아버지 할머니(...로 추정되는 -_-...) 엄마는 어디 계신걸까... ... 하는 표정으로 묵묵히 밖을 응시하는 혜린이 모습. 힘들었을 텐데 울지도 않고, 제법 의젓해 보인다. 2008년 4월 12일 낮에 카메라에 잡힌 모습은 볼 때 마다 가슴을 참 아프고, 시리고 그리고 뭉클하게 한다. 언젠가 혜린이가 말을 하고 세상을 구분 할 수 있게 될 즈음, 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많은 이야기를 해 줄 수 있겠지... - No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