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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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스웨이(Sway), 생각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오피스 패밀리IT's Fun 2014. 11. 11. 08:48
스마트기기가 보편화 되면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로 노트(Note)가 떠올랐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 에버노트(Evernote)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솜 노트(Som Note)등 쟁쟁한 서비스들이 사용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노트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늘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이렇게 모은 자료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두, 세번정도 소개했던 벙커(Bunkr)는 그런 필요에 대해 어느정도 답을 줄 수 있는 서비스이긴 했지만 하나의 완성도 높은 작업 결과물을 만들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벙커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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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룩 2014 맥 버전 스크린 샷 유출, 새로운 오피스로 요세미티를 영접할 것인가?IT's Fun 2014. 10. 29. 06:30
새로운 직장에서 1년 넘게 일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맥(Mac)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닷넷 개발자였기에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윈도 환경이 당연히 나의 플랫폼이라 생각해왔지만 잠시 닷넷 세계에서 떨어져 있으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윈도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맥을 처음 접하면 여러가지 불편한 점도 있고 편리한 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강력한 쉘(Shell)을 통해 도스(DOS) 시절의 추억과 스크립트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을 꼽고 싶습니다. 하지만 윈도를 절대 따라가지 못하는 맥의 치명적 문제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열악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환경이었습니다. 최근 오픈오피스에서부터 애플의 iWorks 와 구글 닥스/드라이브, 그외 많은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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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분기실적 230억 달러! 일등공신은 서피스 프로3 등 하드웨어 사업IT's Fun 2014. 10. 24. 18:00
간밤에 마이크로소프트의 2015년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연도가 매년 7월부터 익년 6월까지이기 때문에 벌써 새로운 회계년도가 시작되어 1분기를 보냈습니다) 이번분기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부문보다도 하드웨어 부문에서 주목할만한 뉴스가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노키아 하드웨어 사업부의 통합 마무리와 본격적으로 태블릿의 생산성 도구 시대를 연 서피스 프로3의 출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분기 실적을 먼저 간단히 살펴보면 1) 총 매출은 23.02B (230억 달러) 을 기록했고 2) 주당 순이익은 0.54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 급증한 수치이고 주당 순이익은 전년 동기(0.62달러) 대비 10% 이상 하락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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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365 퍼스널" vs "오피스 365 홈", 내게 맞는 제품은 어떤걸까?IT's Fun 2014. 10. 20. 17:56
새로 컴퓨터를 구입하면 꼭 설치해야 하는 소프트웨어가 여럿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남녀노소, 지위고하(?), 직업과 직종을 막론하고 꼭 들어가 있는 소프트웨어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Microsoft Office)입니다. 오피스는 스프레드시트인 엑셀(Excel)과 프레젠테이션도구인 파워포인트(Power Point), 그리고 문서 편집프로그램인 워드(Word)를 비롯하여 아웃룩(Outlook), 엑세스(Access), 원노트(One Note) 등이 포함된 생산성 전문 소프트웨어 입니다. 오래전부터 오피스를 사용해 온 사람들은 대부분 CD 나 DVD 를 이용해서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했던 경험이 있을겁니다. 여전히 이런 방법도 유효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비싼 소프트웨어 가격에 최신 버전 업데이트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