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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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0] 대륙의 힘? Hanvon 10.1 인치 윈7 태블릿IT's Fun 2010. 1. 10. 23:22
중국은 무시하기도, 인정하기도 힘든 나라입니다. 복제와 모방의 천재라고 불리울 정도의 나라인 동시에 곳곳에 무시하기 힘든 기술을 가진 회사들이 많이 상존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많이들 아시는 것처럼 우리가 요즘 급흥분하는 iPhone, iPod Touch 의 제조 역시 100% 중국의 업체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는 사실도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주는 듯 합니다. CES 2010 에서 소개되는 많은 태블릿 중, Hanvon 이라는 태블릿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Hanvon 이라는 업체는 e-Book Reader 와 휴대용 태블릿을 중심으로 시장을 오랫동안 공략해온 회사입니다 (http://www.hanvon.com/en/index.html) CES 2010에 윈도우 7 을 기반으로 하는 태블릿을 출시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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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0] Archos 9, 윈도우 7 기반의 태블릿IT's Fun 2010. 1. 8. 09:15
CES 2010 에는 유독 태블릿에 대한 소개가 참 많이 된 것 같습니다. 키노트에서 스티브발머가 발표한 HP 의 Slate 를 비롯하여 여러 중견 업체들의 태블릿 발표 각축장이 된 분위기입니다. 아마도 윈도우 7 을 탑재하는 것 만으로 멀티터치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Archos 라는 조금은 생소한 회사에서 발표한 태블릿입니다. 사실 프로토타입은 작년에 이미 공개가 되었지만 윈도우7 정식 발표와 함께 CES에 다시한번 출시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디자인이 아무래도 조금 떨어지는 편이며 무게도 꽤 나가고 정보에 의하면 그다지 Service 가 좋지 않은 회사라고 하는군요. 윈도우 7 기반으로 발표한 Archos 9 이라는 단말기를 한번 보시지요.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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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새로운 회사, 새로운 일, 새로운 업무환경Daily NoPD/NoPD's Thoughts 2010. 1. 5. 10:43
갑작스레 왠 새로운 회사 타령일까요? 네,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2010년이 시작되면서 실제로 NoPD 에게 일어난 일들입니다. 하지만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 회사를 옮긴 것은 절대 아니고 그동안 하던일을 버린것도 절대 아닙니다. 바라보기에 따라서 새로운 회사, 새로운 일, 새로운 업무환경이 시작된 것이니까요. 새로운 회사 지난해까지 다니던 회사의 공식 명칭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NoPD가 다니던 회사가 다른 자회사에 흡수합병이 되었습니다. 이제 기존의 명함, 사번, 회사명을 모두 버리고 새로운 회사 이름과 사번, 직책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참 아쉽네요. 뭔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여건과 분위기는 이전의 회사가 나은데 말이지요.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고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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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의 다음 정착지는? - 멀티터치 태블릿!IT's Fun 2009. 11. 13. 07:55
가볍고 작은, 그러나 이동중에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넷북이 요즘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와이브로 약정 행사를 통해 넷북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고, 저처럼 해킨토시를 위해서 가볍게 넷북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노트북은 이동중에 사용하기에는 전력 소모량도 너무 많고 무거운데다가 크기까지 만만치 않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광범위한 사용자층을 넓혀나가는 넷북의 다음 정착지는 어디일까요? 바로 멀티터치가 가능한 태블릿 타입의 넷북으로의 진화가 정답일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우7 출시와 함께 멀티터치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iPhone, iPod Touch로 그 흥미진진함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말이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일반 노트북에서 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