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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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를 가졌습니다 :-)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10. 2. 1. 09:00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런저런 일들이 잘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새벽에 잠을 설칠 정도로 신경이 쓰이던 요즘이었는데, 그제 아침 새벽같이 병원을 다녀온 와이프가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더군요. 조그만 콩알이 뱃속에 들어섰다는 좋은 뉴스와 함께 말이죠. :-) 아직 임신 초기라 조심해야 하고 신경쓸 것들이 많지만, 첫째도 큰 탈 없이 잘 착상되고 커왔기 때문에 별일은 없지 싶습니다. 둘째 아이의 첫 심장소리는 아쉽게도 첫째 혜린이와 안방에서 널부러져 자다가 미처 듣지를 못했습니다 ;; 벌써 첫번째 아쉬움을 만들어 버린 것 같아서 미안하네요 ^^; 언제봐도 생명의 탄생은 참 신비롭습니다. 올해 가을에 태어날 둘째 아이의 까만 집이 초음파 사진에 잘 잡혔습니다. 첫째 아이가 벌써 이렇게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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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서도 V하던 혜린이, 나와서도 V를 하네요 ^^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8. 4. 28. 11:20
혜린이가 풀빛소녀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었을 때, 초음파 사진에 V하는 장면이 포착되서 포스팅(http://nopdin.tistory.com/101)을 했었던거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 오늘 풀빛소녀가 젖을 먹이다가 혜린이가 V 하는 장면을 포착해서 이국땅 브라질로 보내줬네요 :) 하핫...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초음파 사진 위에다 넣어봤습니다. 이거 아무래도, 사진 촬영을 알아보는 것 같은 것이 삘! (Feel)이 좋습니다. 카메라를 의식한다는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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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주차+6일 : 별이, V 하는 장면 초음파 사진 포착!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8. 2. 14. 08:14
어제 와이프가 초음파 진료를 받고 왔습니다. 슬슬 출산이 다가오는 터라 2주마다 초음파 찍으러 가는 터라 초음파 사진이 큰 감흥(?)을 주기 힘든 타이밍이었으나 촬영된 사진중에 특종이 있었네요! 보이시나요? 사진에서 손가락으로 V를 하고 있는 정말 조그만 별이 모습! 초음파 사진 찍는걸 지도 알았는지 저렇게 하고 있더군요 ㅋ... 귀여운 녀석! 어서 나와라~ 엄마 아빠 기다리다가 쓰러지겠다! - No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