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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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품 거래가 많은 육아맘을 위한 저렴한 택배서비스 - 아이베이비 편의점 택배서비스Daily NoPD/rEvieW 2012. 9. 21. 02:09
학생 시절부터 중고까페나 장터를 통해 많은 물건을 거래해 왔습니다. 전자기기등 파손 걱정이 있고 상대적으로 고가의 물품을 많이 거래하다보니 직거래로 물건 상태를 상호 확인하고 인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낳고 나서는 직거래 시간을 잡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지리적인 거리도 멀어지다 보니 택배를 통해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횟수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사업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택배사의 공식 채널을 통해 택배를 신청하고 발송을 해보면 생각보다 비싼 요금에 깜짝 놀라곤 합니다. 우체국을 통해 보낼때는 그나마 조금 낫긴 하지만 역시나 만만치 않은 가격때문에 중고물품 가격을 정할때도 택포냐 아니냐 많은 것을 재개되더군요. 요행히 주변에 인터넷 상거래 사업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계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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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저렴하게 보내는 방법 (저렴한 택배예약)Daily NoPD/NoPD's Thoughts 2010. 10. 29. 13:00
택배 회사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택배회사 전성시대입니다. 물론 수익구조 자체가 100원떼기 성격이 강해서 경쟁이 치열한 요즈음 각 택배사 사장님들은 그리 밝은 표정이시진 않을겁니다만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무척 편리한 세상이라며 좋아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물건을 구매해서 2500원이라는 택배비를 내는 것은 판매자들이 물량 단위로 계약을 했기 때문에 저렴하게 발송을 할 수 있는 것이지 일반인들에게는 5천원 이상의 비싼 택배비가 나오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보자 비싼 택배비를 피하기 위한 첫번째 방법은 우체국 택배입니다. 인터넷 우체국 사이트 (http://www.epost.go.kr) 에서 미리 1일전까지 예약을 하면 됩니다. 가격은 아래 표에 나온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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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양, 생애 첫 택배를 받다!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8. 12. 8. 23:09
어렸을 때를 기억해 보면, 우편함에 내 이름으로 된 편지 한통이 있을 때 느꼈던 짜릿한 기분이 생각납니다. 광고지이던 학교에서 보낸 가정통신문이던, 내 이름으로 세상에서 누군가가 무언가를 전달해 줬다는 것 자체에 느꼈던 흥분감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오늘 낮에 집으로 택배 하나가 배달되었습니다. 수신인은 저나 와이프가 아닌, 바로 8개월을 눈앞에 둔 우리 어여쁜 딸, 혜린양 앞으로 말이죠! 와이프가 하는 말이 택배 기사가 "노혜린씨!" 하는데 기분이 참 묘했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내용물은 뭐가 들어 있었을까요? 제주도에서 소일거리 하시면서 퇴직후 인생을 즐기고 계시는 혜린이 친할아버지가 보내준 헝겊책이네요~! 워낙에 오래전부터 unicef 관련된 행사에 많이 참여하시던 터라, unicef 에서 만든 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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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택배는 선불보다 착불이 비싸다?Daily NoPD/NoPD's Thoughts 2008. 3. 18. 00:10
책 가격이 제값주고 사보기엔 거품이 많이 끼어있는 것 같아서 모네타 중고장터나 기타 여기저기를 많이 기웃거리는 편인 NoPD군. 곧 해외출장 러시가 시작될 예정이라 읽고 싶었던 책들이 장터에 올라오는지 유심히 지켜보던중 매물을 발견하고 거래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선불 2500 원으로 책을 보내준다길래, '오... 업자도 아닌데 생각보다 싸군' 하고 있었는데, 쪽지로 돌아온 답변은 '착불로 보내드립니다' 군요. 그래도 뭐 2500원 정도겠지 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착불이면 비싸다고 사지 말라고 하네요. 착불이 정말 더 비싼가 싶어서 우체국 택배 사이트를 들어가 봤습니다. 사이즈 및 중량 요금 이외에 하단에 별도의 추가 요금 섹션에 착불 소포 항목으로 500원이 적힌게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 전 너무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