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스프리
-
어떤 스타트업이 투자가들에게 매력적일까?Daily NoPD/NoPD's Thoughts 2013. 7. 15. 13:15
스타트업 붐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닷컴 버블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다른 양상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열기가 퍼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시 닷컴 벤처들은 컴퓨터 및 인터넷,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라는 제한적인 영역에 머물러 있었고 명확한 실체 없이 투기적인 자본의 이동과 회사의 창업이 많았습니다. 사골곰탕을 몇 번 우려먹고도 여전히 이야기되고 있는 수많은 닷컴 버블 기업들이 이같은 광적인 현상의 대표적 사례들이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불고 있는 스타트업 붐도 분명 그 촉발은 일부 닷컴 기업에서였습니다. 그러나 스타트업이 또 다른 스타트업을 불러 일으키는 순환구조가 나타나고 공유경제, 소량생산, 자체생산과 같은 몇 가지 기술의 변화, 시대의 트렌드가 접목되면서 새로운 양..
-
튜터스프리(Tutorspree), 개인 과외교사를 연결해 주는 스타트업?IT's Fun 2013. 2. 19. 06:55
스타트업이라는 단어는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정말 많은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벤처(Venture)라는 단어가 2001년 닷컴 버블의 영향으로 부정적인 의미를 갖게 되어 쓰는 단어일뿐" 이라고 일축하는 분도 있는가 하면 "인터넷을 기반으로 대단히 뛰어난 아이디어로 엄청난 돈을 벌고자 하는 집단의 모임" 이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스타트업은 말 그대로 이제 막 시작하는 기업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아이템이 무엇이 되었던간에 새로운 서비스 혹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개인 또는 그룹을 스타트업 기업이라고 부르는게 적절해 보입니다. 스타트업이라고 해서 대단한 기술이나 인사이트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튜터스프리(Tutorspree)라는 개인 과외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