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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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이를 위한 펠트공예 - 딸랑 딸랑 주사위~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8. 6. 4. 09:19
아직 손과 팔만 바둥바둥 거리는 혜린이가 가지고 놀지는 못하지만 몸을 뒤집고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되지 않을까 싶은, 딸랑 딸랑 주사위 입니다~! 늘 그렇듯, 풀빛소녀가 손수 작업한 펠트구요 주사위 안에 딸랑이가 들어있어서 굴릴때 마다 소리도 납니다. 솜이 좀 많이 들어가서 작업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아 "보였으나" 디자인이 심플해서 다른 펠트 작품들 보다 만들기도 쉽고 빠르게 작업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마치 NoPD가 만든냥...) 주사위 던져놓고 소리가 나니 쫒아가는 혜린이의 모습이 떠오르는 군요.:) 므흣.~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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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를 위한 펠트공예 - 찍찍이 애벌래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8. 4. 8. 15:57
손으로 이것저것 잡기 시작할 때 부터는 조금 더 액션(?)이 가미된 장난감들이 별이의 관심을 끌 거란 생각이 든다. 색깔을 슬슬 구분하기 시작하면서 나름 논리(?)력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펠트공예의 꽃~! 바로 찍찍이 애벌래 입니다. 각 섹션(?) 사이에 찍찍이가 있어서 별이가 마음대로 이리저리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결정적인 실수로, 마지막 섹션의 뒷꽁무니에 찍찍이를 빼먹어서 보라색은 늘 마지막에 가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긴 했으나... 순서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중요한 잣대로 활용해 볼까한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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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를 위한 펠트공예 - 컬러 모빌~!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8. 4. 5. 13:02
아기는 태어나자 마자 색깔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한니다. 눈의 시각 세포들이 아직 발달하지 못해서지요 ^^ 그래서 명암 구분을 위한 흑백 모빌을 처음에 걸어주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눈이 물체의 색을 구분하기 시작하면 그 때 컬러 모빌을 걸어주어 눈의 발달을 돕는 답니다. 잘 보시면 모빌에 달린 인형들이 살짝 아랫쪽을 향하는 모습이 보이시죠? 침대에 아기가 누워서 저 친구들 -_- 얼굴을 보면서 노는 거랍니다 요거 만드는 것도 고생 좀 했겠지요? ㅋ 와이프 화이팅 ㅎ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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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를 위한 펠트공예 - 흑백모빌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8. 4. 2. 10:00
서재 한켠에 별이 침대를 셋업하면서 완성된 흑백모빌을 걸어봤습니다 :) 아이가 세상에 나오면 시력이 아직 완벽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시력 발달을 도와주기 위해서 호기심을 자극해야 한다고 합니다. 흑백모빌은 색구분을 잘 못하는 신생아 시기에 쓰면 좋다고 해서 풀빛소녀가 열심히 만든 작품입니다 :) 사실, 귀찮게 뭐 만드냐... 라고 했었는데 파는 모빌 가격도 만만치 않고 ㅎㅎ.. 해서 겸사겸사 만든 작품인데 시중에 파는 것보다 훨씬 좋아 보이네요 ! 침대 살때 같이 준 모빌대가 있어서 걸어두기도 좋고 대박 맘에 듭니다 별이도 좋아할 것 같은 느낌. 잇힝~ - No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