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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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 디즈니 자이언트 명작동화 - 글밥이 많아 좋아요!Daily NoPD/rEvieW 2011. 12. 15. 22:59
디즈니의 작품과 캐릭터들의 중독성을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조금은 지루해 보이는 명작 동화 배경의 애니메이션들과 창작이긴 하지만 왠지 좀 자극이 없어서 어른들의 관심이 덜한게 디즈니의 캐릭터와 작품들 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는 분명 확실하게 어필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 덕분에 디즈니가 시대와 세대를 넘어서 장수하면서 아이들에게 사랑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에 구입한 프뢰벨의 "디즈니 자이언트 명작동화"는 그런 사랑의 정점에 있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평소에도 디즈니 작품에 나오는 공주들을 너무 좋아하던 큰 딸래미의 강력한 요청으로 구매한 "디즈니 자이언트 명작동화". 사실 프뢰벨의 전집들 중에 홈스쿨링을 할 수 있는 것들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이지만 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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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국제 유아교육전 무료 사전등록!Daily NoPD/NoPD's Thoughts 2010. 9. 19. 07:34
2010.09.19 업데이트 사전등록이 곧 마감됩니다! 아래 링크로 타고 가시면 아직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니 아이들을 위해 부모들이 조금 서두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꽤나 늦게 무료 사전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예비엄마, 예비아빠, 애기 엄마, 애기 아빠의 필수 참석 행사인 제23회 서울국제 유아교육전이 바로 그 행사입니다. 요즘 한참 열리고 있는 베이비페어는 교육 관련 업체의 참여보다는 아기용품 업체 참석이 많은 편입니다. 교육전은 전문 교육업체들이 많이 참석하니 조금 더 선택과 고민의 폭이 넓다 하겠지요. 그동안 4~5 번 행사 참관을 하면서 느낀것은 " 역시 교육전에서 사는 것이 제일 저렴하고 사은품도 많이 받는구나 " 라는 것입니다. 그 만큼 각 업체들이 영업사원들에게 지원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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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오늘은, 어제와 전혀 다른 오늘이다Daily NoPD/Memories of Family 2009. 12. 3. 10:00
꽤 오래전에 혜린이를 위한 책 전집을 사면서 받았던 블럭이 있습니다. 큐브처럼 3x3x3 의 27개의 조그만 정육면체로 구성된 블럭입니다. 작은 블럭의 각 면에는 동물 그림, 영어 알파벳, 숫자등이 적혀 있어 아이들 교육을 위한 용도로 쓰기 딱 괜찮은 블럭 셋트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혜린이는 블럭을 단지 통에 넣고 빼는 것만 좋아했지 블럭에 그려진 그림이나 블럭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다른 놀이에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딘가에 물건을 넣는 것은 돌을 지난 다음부터 아이들이 흔히 하는 행동이지요. 집안에 뭔가 물건이 없어지면 (핸드폰 이라던가...) 아이가 물건을 집어넣을 수 있는 공간들 (붕붕카 시트 아래나, 서랍장 등...) 을 뒤지면 나오는 것이 바로 이런 행동과 관계가 있는 거지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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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어린이, 유아를 위한 책, 교구를 싸게 사려면?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10. 31. 07:59
요즘 드는 생각입니다만, 어린이,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장사는 참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찾으면 찾을수록,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더 저렴한 곳이 나타나니 말이지요. 책이나 교구를 사더라도 그리 오래 쓸 수 없다는 것 때문에 늘 고민이 되면서도 "다른 아이들은 더 많이 본다는데?" 하는 이야기라도 들으면 부모님들의 마음은 금방 흔들리곤 하지요. 이왕 사줘야 하고, 가지고 놀 수 있게 해줘야 한다면 다만 돈 천원 한장이라도 싸게 살 수 있으면 좋은게 당연하겠지요? 게다가 다양한 상품을 비교할 수 있고, 협상 능력에 따라 다양한 부가서비스까지 받는다면? 매년 가을이면 열리는 서울 국제 유아전, 어린이 육아 용품전에서 가능합니다. 올해도 사전 등록 한다는걸 깜빡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등록했는지 로밍된 SMS 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