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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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유료 앱 - 모르스부호를 익혀보자!IT's Fun 2011. 1. 14. 08:46
NoPD 는 햄(아마추어 무선사,HAM)입니다. 1995년 아마추어무선기사 3급 전화급에 합격하면서 아마추어 무선사로서의 생활을 시작했고 호출부호는 DS1DBX 를 받았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햄 동아리 회장을 하면서 미친듯이 햄의 세계에 빠져들었고 음성 통신을 넘어서 모르스부호를 통한 CW 교신의 매력을 알게 되면서 아마추어무선기사 2급으로 업그레이드 하며 햄에 사로잡혀 학업을 내팽개쳤던 기억이 납니다. 모르스부호라 하면 어렴풋이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뭔가 삐~ 하는 소리를 길게 혹은 짧게 반복하면서 적은 출력으로도 먼 곳까지 신호를 송신할 수 있는 기술. 바로 그 기술에 사용된 코드체계가 모르스부호입니다. 아마추어 무선을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배워두면 왠지 흐뭇해지는 코드체계! 막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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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쓰돈쓰 돈돈돈돈돈 - K5Daily NoPD/NoPD's Thoughts 2010. 4. 7. 08:11
CW Key 를 잡아본지 참 오래된 것 같습니다. CW 에 입문한 이래 초창기 에만 CW Key 를 사용했고, 거의 바로 패들(Paddle) 을 이용한 편안한(?) CW 교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장부호와 단부호의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자세를 가다듬을 필요도 없고 비스듬히 의자에 기대어 우아한 손놀림으로 패들을 조작하면 됐으니까요. 이른 아침 회사에 도착해서 아침을 먹으러 구멍가게에 들렀는데 못보던 TV 광고가 나오더군요. 이렇게 아침 밥먹을 때 조금씩 TV를 보는게 일상 생활에서 TV 를 켜는 전부인지라 생소했습니다. TV 광고에서도 티저가 꽤 많이 쓰였지만, 티저 아닌 티저 광고라 눈길이 가더군요. 대학교를 졸업한게 2004년 2월이니, 근 7년넘게 CW Key 혹은 패들을 만지지 못했으니 익숙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