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uble? Travel!2016.05.02 06:45

낮 기온이 20도를 넘어서면서 벌써부터 반소매 옷을 입고 다니는 분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이쯤되면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노피디의 지론! 아이들이 크면서 -_- 각자의 요구사항이 늘어가고 있어 (물론 3호는 아직 그럴 형편은 아닙니다만...) 매년 돌아오는 휴가 계획을 짜는 것도 이제 쉬운일이 아닙니다. 당초 계획은 상하이에 새로 오픈하는 디즈니랜드 일정에 맞추어 중국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었습니다만 "인산인해에 버텨날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못하여 급 일본 오사카로 선회중입니다.


일본 오사카가 물망에 오른 것은 다름아닌 유니버설 스튜디오 덕분이죠. 어른들과 아이들이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찾는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역시 가정적인 저희 집에서는 미니언즈라던가 해리포터 영화속의 마을과 같은 것들에 방점을 찍고 오사카를 거의 낙점한 상태입니다. 때마침 이번주에 오사카를 다녀온다는 동료분이 있어 사전 정보 수집도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그렇듯... 어떤 호텔이 주변에 있는지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당연하겠습니다만 호텔스닷컴에서의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테마파크가 있는 곳으로의 여행은 말레이시아 레고랜드 여행에서의 "레고랜드 호텔", 그리고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여행에서의 "힐튼 도쿄베이 호텔"의 영향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오피셜 호텔을 선택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어진 저희 가족입니다. 유니버설 호텔 역시 그런 호텔들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찾아보니 역시나였죠. 호텔스닷컴에서 제공되는 지도상으로 보면 3개 정도의 호텔이 JR 역 주변인 동시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폭풍 검색을 통하여 무난한 평과 가격을 보여준 "호텔 유니버설 포트" (Hotel Universal Port) 로 프로세스를 진행해 봤습니다. 대략적인 금액을 산정해보고 여행 계획을 짜야하는 건 유리지갑 직장인들에게는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ㅜㅜ




휴가 일정을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한 것이 아니라 실제 금액과 좀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호텔스닷컴에서 어쨌든 최저가로 좋은 가격을 줄거라 믿고 6월 기준으로 가격을 산정해 봤습니다. 호텔에서 2박을 하는 일정은 분명 짧은 일정이지만 일단 평균 가격을 알아보기 위해 그렇게 진행을 해봤습니다. 여느 도쿄의 호텔과 달리 호텔 유니버설 포트는 조식이 만족스럽다는 평이 많아 조식 포함 옵션을 선택했습니다.




2박 기준으로 435,532 원이 계산되었지만 30만원 이상 결재시 3만원 할인되는 "30000OFF" 코드를 사용하니 405,532 원으로 금액이 조정되었습니다. 보통 호텔스닷컴이 제공하는 퍼센트 단위의 할인코드는 세금 및 서비스 요금이 포함되지 않은 상태에서 퍼센트 단위의 할인을 하고, 세금과 서비스는 원래의 금액으로 산정되곤 합니다. 그런데 3만원 할인 쿠폰의 경우 최종 결재 금액에서 3만원을 빼주니 왠지... 정당하게(?) 할인을 받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호텔 유니버설 포트는 일본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공식 호텔이긴 하지만 말레이시아 레고랜드 호텔이나 도쿄 디즈니랜드의 힐튼 도쿄 베이 등 이전에 묶었던 공식 호텔에 비해서는 실내 인테리어가 다소 아쉬웠습니다. 내심 기대했던 것은 해리포터 테마의 방이라던가 미니언즈 인형이 가득한 테마 룸이었는데 그런 준비까지는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레고랜드 호텔과 힐튼 도쿄 베이가 떠올랐지만 일단 방도 넓고 가격도 만족스러우니 호텔 예약 후보군의 상위에 랭크를 시켜둬야겠습니다.



여행을 준비할때 늘 함께해주는 호텔스닷컴...! 요즘 할인코드 발급이 조금 인색해진 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알음알음 전달되는 할인코드들을 하나씩 입력하다보면 호텔에 따라, 기간에 따라 나름 만족스러운 할인 금액을 제시해 주는 것 같습니다. 혹시 좋은 할인코드를 더 알고 계시다면 함께 나눠쓰는 긍휼을 배풀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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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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