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여행, 특히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나라의 주요한 도시 그리고 주요한 장소에서는 포스퀘어 체크인을 꼭 해야 합니다. 물론 외국에서 데이터 요금을 쓰는게 아깝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데이터 로밍이 대중화 된지 오래고 유명한 관광지 일수록 주요 장소에서 무료 WiFi 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경쓰지 말고 체크인을 하는 것이 포스퀘어 매니아로서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NoPD 가 이번에 가족 여행을 다녀온 방콕은 위에 말한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POI (Point of Interests) 가 많은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왠만한 장소에서 체크인을 위해 위치 검색을 해보면 수십명, 많게는 백명 단위까지 체크인한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곳이 바로 태국의 방콕이니까요.
방콕의 번화가 중 하나인 스쿰빗 로드 (Sukhumvit Road) 에 가게되면 유명한 장소들이 참 많습니다. NoPD가 묶던 호텔 근처에 있는 터미널21 (Terminal 21)은 특히나 BTS 아쏙 (Asok) 역과 MRT 스쿰빗 (Sukhumvit) 역에 연결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무척 많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그런만큼 체크인을 할 때, 늘 수십명의 사람이 있는 장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터미널21에서 그냥 체크인을 한번 했을 뿐인데 50명 이상이 있는 장소에서 체크인시 주는 Swam 뱃지를 가볍게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에 나가시면 약간의 데이터 요금으로 꼭! 체크인 하시면서 뱃지를 획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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