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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8. 점심으로 버거킹 와퍼주니어 세트를 드리겠습니다
    Daily NoPD/NoPD's Thoughts 2009. 12. 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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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일하는 개발자 분들과 항상 고민인 것은 프로젝트도 아니고, 임금 문제도 아니고, 최신의 기술 이슈도 아닙니다. 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고민은 바로 " 점심을 무얼 먹을것인가? " 하는 것이지요. 회사 근처에서 영업중인 정말 많은 밥집을 다니고 있지만, 정작 매일 점심 시간 로비에서 서성이는 우리를 발견하곤 하지요.

    맛있는 집이라고 맨날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새로운 모험을 하자니 만만치 않은 밥값이 아까울까봐 섣불리 움직이지도 못하는 자가당착. 이럴 때 가장 만만한 것은 햄버거가 아닐까요. 왠지 부실한 롯데리아 햄버거나 KFC 햄버거 보다는, 버거킹의 두툼한 와퍼 셋트하나면 점심도 든든할 것 같습니다.



    간단한 본인 확인 만으로 일단 와퍼주니어 세트가 나옵니다. 다만 다들 아시는 것처럼 보험사에서 전화가 올텐데, " 이미 가입했다. " , " 관심없다 " , " 회의중이다 " 하고 10초 이내에 끊어 버리시는게 중요합니다. 제 경우 일전에 이쪽에서 상담을 받은적이 있는지라, 별 부담없이 신청했습니다 ^^;;
    ( 광고 전화가 싫으시거나 개인정보 보호에 민감하신 분들은 절대 누르시면 안됩니다! )

    오늘 점심, 무얼 먹어야 할지 난감할 때는 그냥 정해주는 대로 드십시오. 무료 쿠폰이 휴대폰 속에 있는데 무얼 망설이십니까? ^^ 단, 이벤트 참여한 후 1월 13일에 모바일 쿠폰을 발송한다고 합니다 -_-;; 것 참... 쪼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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