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이 되면 새로운 세법개정안이 발의되고 유관 정부 기관과 국회 등을 통해 논의를 거친 뒤 실제 법안으로 확정되게 됩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적용된 새로운 세법개정안도 작년에 준비되어 올해부터 적용되는 것이지요. 보통 세법개정안이 바뀌더라도 개인이 신경써야 할 부분은 사실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세법이라는 것이 사업자나 법인등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014년 1월 1일부터 적용된 세법개정안에는 개인들과 관계된 부분들, 특히 소득공제 관련하여 신경쓰이는 부분이 꽤 많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을 미리 숙지하고 올 한해동안 수입, 지출 관리에서부터 연말정산, 근로소득공제의 힘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신경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들, 특히 회사원을 비롯한 근로소득자들이 신경써야 할 바뀐 세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 조정


근로소득자는 연간 소득 금액에 따라 각 구간에 정해진 세율에 근거하여 기본적인 과세가 시작됩니다. 이 과세를 소득세라고 하며 근로소득 연말정산은 여러가지 공제 항목들에 대한 증빙 확인 및 제출을 통해 소득세를 조정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의 조정 및 세율의 변경은 근로소득자들이 가장 먼저 챙겨야 하는 세법이기도 합니다.

올해 변경된 주요 내용은 아래표에 정리된 것처럼 고소득을 올리는 개인에 대한 세금 구간이 하향 조정되면서 1.5억원 이상 소득이 있는 개인 및 근로소득자는 세금이 많이 증가하게 됩니다. 다행인 것은 그 이하 과표 구간들에 대해서는 변화가 없습니다. 정부가 세수압박에 시달리면서 세금 구간이 조정되기 시작한 만큼 내년에는 다른 과세표준 구간도 조정이 있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2.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하향 조정


매년 조금씩 줄어들고 있던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이 이제 두자릿수를 깰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올해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진행하면서도 낮아진 소득공제율 때문에 많은 혜택을 보지 못한 분들이 많은데요, 바뀐 세법에 따르면 내년 근로소득 연말정산 진행시에는 더 낮은 혜택밖에 받아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조정되는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은 올해 15% 에서 내년 연말정산시에는 10%로 하향 조정됩니다

반면,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30% 의 소득공제율을 유지하면서 신용카드 공제 혜택과 비교할 때 더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전통시장이나 대중교통비 사용금액에 대해서도 30% 의 소득공제율을 유지하기 때문에 신용카드 총 지출금액을 확인하면서 체크카드와의 비중을 조절해야 하고 대형마트만 이용하지 말고 전통시장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근로소득 연말정산시 그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3. 소득공제 항목의 세액공제 항목으로의 변경


그동안 근로소득 연말정산은 과세표준을 낮추는 "소득공제"에 중점을 맞추어 제도가 운영되어 왔습니다. 예를들어 연소득이 5천만원인 개인이라면 신용카드 사용등으로 산출된 소득공제 금액을 연소득에서 뺀다음 해당 소득의 과세표준에 맞추어 다시 세금을 계산한 뒤 차액을 정산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개정된 세법에서는 소득공제 항목들이 대거 "세액공제"로 바뀌었습니다. 과세표준을 바꾸는 것이 아닌 이미 낸 세금 자체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전반적으로 근로소득자들의 세금 부담이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되어 세법개정안이 입법 예고된 이후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큰 변화 없이 1월 1일자로 바뀐 세법이 적용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과세표준 낮추기에 포커싱이 되어 있던 연말정산 소득공제 및 세테크, 재테크 전략은 도입된 세액공제 내용에 따라 대대적인 수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세액공제 변경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으로 한 번 더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4. 바뀐 세법에 따른 연말정산 소득공제 및 세테크, 재테크 전략 변화는?


소득공제에 대한 비율이나 조건이 단순히 바뀌는 경우에는 가지고 있던 세테크 및 재테크 전략에 대한 변화가 쉽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변함이 없이 인정되는 비율이나 조건만 바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 세법에서는 소득공제와 세액공제가 뒤섞이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세테크, 재테크를 잘 하고 있던 분들도 꼼꼼히 점검하고 전략 수정을 하지 않으면 열 세번째 월급이 세금으로 바뀌는 불상사를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한 내용 이외에도 바뀐 세법에 따라 금융상품 투자 등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혼자서 한정된 정보만으로 세테크, 재테크 계획을 수립하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꼼꼼하게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뀐 세법때문에 요즘 많은 분들이 전문가와의 무료 상담을 찾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내년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중장기적으로는 재테크, 세테크 전략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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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매번 12월에 해오던 소득공제 정산이 년초로 바뀌면서 새해의 시작을 소득공제 스트레스로 보내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우는 소득공제지만 실수하면 과태료를 얻어맞을 수도 있고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을 돌려보내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지요. 매년 조금씩 바뀌고 있는 연말정산 규정을 잘 알아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2013년 한해동안 벌어들인 소득에대해서 연말정산이 진행됩니다. 저 역시 직장인이기 때문에 수입과 지출에 대해서 민감한 편이고 소득공제 시즌이 되면 뭐하나 혜택 놓치는 것 없이 꼼꼼하게 서류가 제출될 수 있도록 두 눈을 부릅뜨고 바뀐 규정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항목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연말정산으로 13월의 월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 적어진 신용카드 공제 비율, 늘어난 현금영수증 공제 비율 ]


작년 연말정산과 올해 연말정산의 바뀐 점 중 가장 큰 부분이 역시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등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 분야입니다. 한동안 사업자들의 수입 파악을 위해 장려하던 신용카드 부분은 어느정도 사업자 소득 파악에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해서인지 매년 신용카드 소득공제 반영 비율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면 현금영수증은 작년 20% 에서 올해 30% 로 올라가면서 중요도가 높아졌고 대중교통 이용분에 대해서도 30% 의 규정이 신설된 것이 눈에 띕니다

그동안 연말정산에 포함되던 학원비 지로납부액이 삭제된 부분도 신경써야할 것 같습니다. 지로납부액에 대해서 신고했다 하더라도 더이상 연말 정산 환급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 


현금영수증으로 큰 돈을 지출한 것이 있다면 현금영수증 사이트(http://현금영수증.kr) 를 방문하셔서 제대로 현금영수증 처리가 되었는지 확인해보시구요 잘 안되어 있거나 취소되어 있다면 해당 사업자에게 현금영수증 처리를 다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현금영수증 처리를 취소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큰 지출은 꼭 확인해 봐야 합니다


[ 대중교통비 소득공제는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


대중교통비 이용분에 대한 항목이 신설되었는데요, 이용 방법에 대한 홍보가 극히 부진한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비는 보통 버스나 지하철, 철도 등이 그 대상이고 이용 방법도 신용카드, 티머니(서울의 경우), 정기권 등일진데 과연 뭐를 어떻게 해야 소득공제가 되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대중교통비 소득공제는,
1. 소득공제 한도는 100만원으로 상한선이 있으며
2. 후불제 신용카드 사용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100만원이 추가되며
3. 티머니(서울의 경우) 이용시에는 티머니 웹 사이트에 사전 등록을 했어야만 하며
4. 자녀의 티머니 카드도 등록해서 공제 받을 수 있음
5. 택시 이용은 대중교통비 소득공제 대상이 아님 
6. 후불제 교통카드(신용카드)를 쓰는 경우는 자동으로 내역이 등록됨 


티머니를 이용하는 경우 안타깝게도 등록시점 이후부터 소득공제 내역으로 잡힌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등록을 안하셨다면 그동안 쓴 내역은 소득공제 대상이 안된다는 이야기지요. 내년 소득공제를 위해서라도 지금 미리 등록을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티머니 사이트(http://www.tmoney.co.kr)에 접속하셔서 아래 메뉴를 이용하시면 바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지하철 정기권의 경우 현금영수증 웹 사이트에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현금영수증 사이트에 접속하신 뒤 "카드, 핸드폰 변경" 메뉴에 들어가시면 정기권을 등록하실 수 있는 항목이 보입니다. 정기권을 이용하고 있다면 꼭 현금영수증 사이트에 접속해서 카드를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 아는만큼 보이는 연말정산, 하는만큼 늘어나는 재테크 ]


소득공제, 연말정산은 결국 하나라도 더 공부하고 챙기는 사람이 이득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매년 바뀌는 소득공제 규정을 일일이 챙기는 것도 쉽지 않고 바뀐 내용들과 헤택을 받기 위한 방법들이 자세하게 안내되지도 않는 불친절한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대중교통비처럼 어쩌면 소소할 수 있는 금액은 그렇다 치더라도 부양가족 관련한 소득공제 혜택이나 의료비, 주택자금대출 등 규모가 클 수 밖에 없는 내용들은 챙기지 않으면 자칫 세금을 더 내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지출을 통제하는 것에는 이런 세금과 관련한 세테크도 포함이 될 뿐만 아니라 기본이 되기도 합니다. 또 지출을 통제하는 것은 재테크, 재산을 모으는 것의 기본이기도 하지요. 재테크 한다 한다 하면서도 돈이 잘 모이지 않는다면 어딘가 챙기지 못하는 지출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전문가들과의 무료 상담을 통해 내 수입과 지출을 분석하고 어디서부터 통제를 시작해야 할지 판단할 수 있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백문이 불어일행, 전문가의 도움으로 세테크, 재테크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보는 건 어떨까요?

재테크 컨설팅을 해주는 곳은 참 많습니다만 검증된 곳에서 책임감 있는 컨설턴트를 통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아래 추천해 드리는 무료 재무설계 서비스들은 시장에서 검증된 컨설턴트들이 분석과 가이드를 해주는 곳들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니 믿고 상담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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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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