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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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가족여행, 여왕폐하의 극장에서 오페라의 유령 관람!Trouble? Travel!/'17 England (London) 2017. 12. 29. 06:07
영국 런던 여행과 미국 뉴욕 여행의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뮤지컬/오페라의 관람입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공연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어렵지 않을까 걱정도 되긴 했지만, 아이들이 그나마 자주 접할 수 있었던 작품이라면 대강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피카딜리 광장을 찾았습니다. 피카딜리 서커스 역은 갈색의 버커루(Berkerloo) 선이나 남색의 피카딜리(Picadilly) 선을 타고 갈 수 있습니다. Booking.com 미리 도착하여 저녁 식사를 쇼류 라멘에서 마친 상태였기 때문에 공연 시간까지 근처 프레타 망제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영어로 진행되는 공연에 대한 걱정만 해서였을까요? 의외의 복병이 우리 가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적응 되었을꺼라 생각했던 시차 문제가 다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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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볼거리 - 화려한 브로드웨이 뮤지컬들Trouble? Travel!/'08 America (NY) 2008. 5. 20. 11:44
뉴욕 맨하탄에는 참 볼것도 많고 할 것도 많다. 그 중 단연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 내리는 것은 바로 '뮤지컬'을 위시한 공연이 아닐까 싶다. 누구나 한번 쯤 들어봤음직한 '브로드웨이' 주변으로는 셀 수 없이 많은 극장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정말 유명한 작품을 공연하는 거대 극장들도 많이 있지만 우리나라 대학로의 개그콘서트 처럼 호객꾼들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영업하고 있는 코메디 쇼들도 많이 공연되고 있다. 시내 곳곳에서는 수많은 공연 홍보물들이 꽂혀 있는 부스를 많이 만날 수 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한 작품들부터 관심이 없으면 죽는 그 날까지 그런 작품이 있는지도 몰랐다 싶은 마이너한 작품들도 많이 보인다. 왠만한 유명한 작품은 미리 표를 예매하지 않으면 3~4일 기다리는건 예사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