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Fun2010.10.13 12:10
아이폰이 사회에 일으킨 파장은 엄청납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활성화 일등 공신이며 앱스토어를 통해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 주었습니다. 또한 모바일 광고 시장의 확대 가속화에 일등 공신임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겁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 보다 더 큰 역할을 한것이 있으니 바로 악세사리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도모입니다. 

아이폰 출시 이전에도 핸드폰을 꾸미거나 스킨을 입히고 예쁜 케이스를 입히는 경우는 많이 있었습니다. 지하철 역사내의 핸드폰 샵이나 테크노마트, 용산 전자랜드 같은 대형 리셀러 매장에서도 손쉽게 핸드폰 리뉴얼 샵을 찾을 수 있고 악세사리점을 찾을 수 있었지요. 하지만 아이폰 이전과 이후는 분명히 나누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악세사리의 단가부터 다양한 퀄리티까지, 그야말로 없던 시장을 새롭게 만들어 버린 것이니까요.


아이폰 케이스는 SGP 계열이 이미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많은 분들이 색상만 다르지 같은 SGP 계열의 케이스를 쓰는 모습은 참 흐뭇하기까지 하더군요. 하지만 개성이 살아있어야 하는 21세기에 천편일률적인 케이스는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은 더 새로운 케이스를 찾기 시작했고 Vapor 와 같은 익스트림 케이스들에 열광하고 있는 중입니다. (2010/10/03 - [IT's Fun] - 아이폰4 케이스, 어떤 제품이 좋을까?)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은 고급 케이스들은 한번 구매후 식상해 지더라도 쉽게 바꿀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가 표현할 수 있는 것이 Vapor 와 같은 극단적인 디자인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최근 마니아층이 늘고 있는 것이 바로 젤라스킨입니다. 이미 일반 휴대폰 시장에서 널리 쓰이던 스킨 방식이지만 아이폰용 3M 원단(?)의 고급 젤라스킨은 조금 격이 다릅니다.



젤라스킨은 스킨과 어울리는 배경화면을 웹사이트를 통해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케이스와 배경화면이 어울어진 위의 사진과 같은 장면은 아찔하다는 느낌까지 줄 정도입니다. 나만의 아이덴티티를 십분 느끼게 해주는 구성아닌가요? 가격도 참 착한 2만원대인지라 나만의 아이폰을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케이스가 식상하다면 한번 젤라스킨 도전해 보시지요! 붙이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고 3M 제공이라고 하니 나중에 떼어내는 것도 그리 문제는 안될거 같습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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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CW Key 를 잡아본지 참 오래된 것 같습니다. CW 에 입문한 이래 초창기 에만 CW Key 를 사용했고, 거의 바로 패들(Paddle) 을 이용한 편안한(?) CW 교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장부호와 단부호의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자세를 가다듬을 필요도 없고 비스듬히 의자에 기대어 우아한 손놀림으로 패들을 조작하면 됐으니까요.

이른 아침 회사에 도착해서 아침을 먹으러 구멍가게에 들렀는데 못보던 TV 광고가 나오더군요. 이렇게 아침 밥먹을 때 조금씩 TV를 보는게 일상 생활에서 TV 를 켜는 전부인지라 생소했습니다. TV 광고에서도 티저가 꽤 많이 쓰였지만, 티저 아닌 티저 광고라 눈길이 가더군요.

대학교를 졸업한게 2004년 2월이니, 근 7년넘게 CW Key 혹은 패들을 만지지 못했으니 익숙한 모르스 부호(Morse Code) 임에도 번뜩 떠오르지 않더군요. 젓가락을 몇 번 입과 냄비 사이를 왕복시키다 문득 떠오른, K5. 오호라... 그렇습니다. 기아자동차의 광고였습니다.



기아자동차가 디자인 개선으로 시장에 바람을 불러일으킨 이래 K7 까지 승승장구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가도 이에 부응하여 상당히 많이 오른 상태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승이 기대되고 있는 중이죠. K5 는 이런 바람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최근 등장한 "R" 시리즈들이 고가에 출시되면서 말이 많은 상황에서 시장의 반응이 궁금해 지네요.

오랜만에 HAM 식으로 글을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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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금융위기의 한파가 전세계를 휩쓴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충격파로 무너졌던 여러 경제 지표들은
상당부분 회복을 한 것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지표들을 근간으로 하여
일부 국가에서는 슬슬 출구전략의
실시 시기를 두고 조율하는 분위기입니다.

석유로 대란이 일어났던 60~70년대,
아시아발 금융위기로 전세계가 떨던 IMF,
금융 파생 상품에서 시작된 금융 위기까지
전세계적인 풍파가 지나고 나면
항상 기업과 산업의 흥망이 극명하게 갈리곤 했습니다.

한국의 기업과 경제 역시 이런 역사의 흐름속에
전통의 강자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경제 전반에 자리잡는 일들이 그동안 일어나 왔습니다.
금융 위기가 어느정도 수습이 된 것 같은 요즈음이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산업의 부흥에 예의주시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 한국경제,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 라는 책에서 필자는
이러한 시점에 우리가 어떤 기업들을 주목하고,
어떤 패러다임의 변화를 준비해야 하는지를 책 전반에 걸쳐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경제 서적에서 볼 수 없었던 해박한 지식과 견해를 통해
일반 개인들도 어떤 관점에서 경제의 변화를 바라보는게 좋은지
필자는 그동안 한국 경제의 변화를 예로 들며 가이드 해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제서의 뻔한 이야기와 결론에 지쳐있다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 한국경제,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 를 통해 미래를 예측해보는 혜안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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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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