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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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Bing) 이미지 검색 통합으로 더 편해진 마이크로소프트 스웨이(Sway)IT's Fun 2014. 12. 5. 07:05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때 우리가 필요한 자료들은 정말 많습니다. 회사내에서 보고 문서를 대체하는 프레젠테이션이라면 대부분 회사 내부의 통계자료나 시장에서 유통되는 숫자를 중심으로 많은 워딩과 텍스트를 집어넣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이슈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큰 기업들의 경우 전문적인 제안서 작업을 도와주는 디자이너나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어서 이런 작업을 대행해 주기도 하니 좋은 이미지, 클립아트에 대한 요구가 그리 많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학교의 과제 제출이나 이그나이트, TED,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와 같은 특정한 자리에서의 발표 자료, 혹은 인터넷에 나의 지식이나 정보를 공개하기 위해 만드는 프레젠테이션 자료에서는 아무래도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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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스웨이(Sway), 생각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오피스 패밀리IT's Fun 2014. 11. 11. 08:48
스마트기기가 보편화 되면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로 노트(Note)가 떠올랐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 에버노트(Evernote)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솜 노트(Som Note)등 쟁쟁한 서비스들이 사용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노트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늘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이렇게 모은 자료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두, 세번정도 소개했던 벙커(Bunkr)는 그런 필요에 대해 어느정도 답을 줄 수 있는 서비스이긴 했지만 하나의 완성도 높은 작업 결과물을 만들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벙커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