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런저런 일들이 잘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새벽에 잠을 설칠 정도로 신경이 쓰이던 요즘이었는데, 그제 아침 새벽같이 병원을 다녀온 와이프가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더군요. 조그만 콩알이 뱃속에 들어섰다는 좋은 뉴스와 함께 말이죠. :-)

아직 임신 초기라 조심해야 하고 신경쓸 것들이 많지만, 첫째도 큰 탈 없이 잘 착상되고 커왔기 때문에 별일은 없지 싶습니다. 둘째 아이의 첫 심장소리는 아쉽게도 첫째 혜린이와 안방에서 널부러져 자다가 미처 듣지를 못했습니다 ;; 벌써 첫번째 아쉬움을 만들어 버린 것 같아서 미안하네요 ^^;


언제봐도 생명의 탄생은 참 신비롭습니다. 올해 가을에 태어날 둘째 아이의 까만 집이 초음파 사진에 잘 잡혔습니다. 첫째 아이가 벌써 이렇게 훌쩍 커버린 걸 보면, 둘째 아이도 금방 크겠지요? 아이가 둘이 되면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행동해야 할 게 더 많을텐데... 공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


심장소리입니다. 첫째때는 동영상으로 찍어둔 게 있어서 좋았는데, 둘째는 미처 잠을 자느라 -_- 그러지도 못해서 참 마음에 걸리네요. 첫째와 둘째는 가졌을 때 부터 느낌이 참 다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한동안 둘째 뉴스로 블로그가 벅적거리겠지요? ^^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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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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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이가 풀빛소녀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었을 때,
초음파 사진에 V하는 장면이 포착되서 포스팅(http://nopdin.tistory.com/101)을 했었던거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

오늘 풀빛소녀가 젖을 먹이다가
혜린이가 V 하는 장면을 포착해서 이국땅 브라질로 보내줬네요 :)
하핫...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초음파 사진 위에다 넣어봤습니다.

이거 아무래도, 사진 촬영을 알아보는 것 같은 것이
삘! (Feel)이 좋습니다.
카메라를 의식한다는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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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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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와이프가 초음파 진료를 받고 왔습니다. 슬슬 출산이 다가오는 터라 2주마다 초음파 찍으러 가는 터라 초음파 사진이 큰 감흥(?)을 주기 힘든 타이밍이었으나 촬영된 사진중에 특종이 있었네요!

보이시나요? 사진에서 손가락으로 V를 하고 있는 정말 조그만 별이 모습!
초음파 사진 찍는걸 지도 알았는지 저렇게 하고 있더군요 ㅋ...
귀여운 녀석! 어서 나와라~ 엄마 아빠 기다리다가 쓰러지겠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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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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