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Fun2010.11.17 13:28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아이패드 예약이 오늘 점심시간 직장인들에게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1시간 15분정도 지난 현 시점에서 종류별로 조금씩 다른 예약 진행 차수 현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일 모델에 용량이 두가지로만 나뉘었던 아이폰4 때와는 다르게 종류가 여러가지라 사람들이 선택하는 즐거움 혹은 괴로움을 느끼고 있을 것 같습니다.

크게 나누어 보면 아이패드 3G + WiFi (이동통신망에 접속 가능한 버전) 와 아이패드 WiFi Only 버전으로 나뉘어 집니다. 이는 또 각각 용량에 따라 16G, 32G, 64G 로 세가지로 나뉘어 지고 있습니다. 총 6가지의 선택이 가능한 상황이지요. 여기에 3G 요금제, WiFi 전용 요금제까지 가세하면 그 가짓수가 머리아플 정도가 됩니다. 이럴때 가장 좋은 것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대세에 따르는 것.


PhoneStore 의 공지를 잘 읽어보면 요금제는 대리점에서 수령시 변경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용량과 3G / WiFi 만 두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3G 버전은 64G 가 가장 많이 나가는 모습입니다. 이는 아마도

- 약정을 통한 단말 구입 비용의 상쇄
- 약정이 걸리는 만큼 오랫동안 쓰기 위해서 대용량 기기를 구입

이 주요한 이유일 것입니다. 64G 기준으로 실 기기가격이 428,400원, 그리고 이것을 약정기간에 따라 나누게 되므로 요금제 가격에 약간의 비용을 더하는 수준이 될 것입니다. 주 구매층은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WiFi 의 추이는 어떨까요? 16G 가 가장 잘나가는 모습이네요

- 가격이 가장 저렴한 모델을 선택.
- 어차피 밖에서 휴대할것이 아니므로 용량은 작게하여 동기화 해서 쓰자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WiFI 16G 를 이미 몇개월째 쓰고 있습니다만 이도저도 볼 것 없이 일단 용량은 큰 것이 좋습니다. 컨텐츠들이 일단 아이폰용 컨텐츠에 비해 크기가 큰 편이기 때문에 16G 정도는 금방 채우게 됩니다. 32G, 64G 중에서 각자 여건에 맞게 택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야흐로 갤럭시 탭에 이어 아이패드가 태블릿을 한국시장에 런칭시키고 시장 장악을 위해 달리는 양상입니다. 누가 시장을 장악하게 될지... 마지막에 웃는자가 진정 웃는자 이겠지요!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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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09.12.14 13:00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NoPD는 엑스페리아 X1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름 Rom 업 등을 통해 윈도우 모바일 6.5 + TouchFlo 3D 로 " 쓸만하게 " 만들어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약정이 1년이상 남은 상태라 어떻게 하는게 유리할지 고민만 하면서 주변의 iPhone 사용자들을 부러워 하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위약금에 대한 생각만 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의 한마디에 모든 고민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3G 전화의 " 단지 한가지 기능일 뿐인 " 화상통화였습니다. 

iPhone 3G(S)에 화상통화 기능이 없는 걸로 포기하신 분들도 좀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양가 부모님들과 떨어져 사는 가정이 많은 시대에, 3G 화상통화는 아쉬우나마 부모님들이 "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 이쁘게 커가는 손자/손녀를 보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와이프에겐 쇼옴니아를 해줄까 고민중입니다.

제 경우 처가가 부산이고 본가는 제주도에 내려가 계시는 상황이라, 화상통화가 없었다면 아기가 할아버지, 할머니 얼굴을 제대로 못알아 봤을지도 모릅니다. 화상통화 연결을 해주면 좋다고 장난치고, 손흔들고, 지 물건 보여주느라 바쁜 아기를 보고 있자니, 화상통화가 없으면 안될 거 같더군요.

제 엑스페리아도 위약금 물고 iPhone 으로 가려고 했으나 역시... 허구헌날 늦게 끝나는 터라, 아기에게 얼굴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에 쉽게 포기하기가 힘드네요. 그냥 3G 폰 유지하면서 iPhone 3G(S) 하나 더 들여놓는 상황이 되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

현실적인 문제. 어찌 풀어야 좋을까요? ㅎㅎㅎ...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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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IT's Fun2008.09.21 23:29
엊그제 세티즌(http://www.ceitzen.com)에 iPhone 3G 프리뷰가 올라오면서 다시한번 iPhone 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국내 출시를 하는 거냐 아니냐를 떠나서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단말기 전문 사이트인 세티즌에서 리뷰 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이슈가 되는 분위기다.

때맞춰서(?) 티스토리에서 선물로 받은 iPod Touch 를 2~3일간 써보면서 심플하고 정갈하면서도 사용자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는 UI & UX에 감탄을 하고 있던터라 세티즈의 프리뷰도 유심히 한번 읽어봤는데, 참 아쉬운게 이러한 단말기에 맞먹는 우리나라 스마트폰은 왜 없을까 하는 것.

옷입은 iPod Touch와 안습 SGH-i780


최근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면서 (국내에 출시되었던가요? M480 이라는 모델명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일명 미라지폰 (GSM 버전 출시명 : SGH-i780) 을 손에 넣을 기회가 생겨서 조금 써보고 있습니다. 근데 불과 1~2시간 사용해 봤는데 이건 참 아니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고 있습니다.

Display 와 간격을 두고 있는 전면 터치 패널이 극심한 사용감 저하 현상을 가져옵니다. 핑거마우스 역시 그다지 좋지 못한 감도 때문인지 쓸만하지가 못한 느낌입니다. iPod Touch를 쓰다보니 스크롤 이라던가 화면에서 아이템을 선택하는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신선했는데 윈도우즈 모바일 6는 이전 버전 5와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 느낌입니다.

지난 3~4년간 계속 윈도우즈 모바일 기반 단말기로 프로젝트를 많이 하고 있어서 다양한 단말기를 접해볼 수 있었는데 SGH-i780 은 조금 핀트가 어긋났다는 느낌이 듭니다. OS 자체에 대한 불만과 함께 하드웨어의 불만족스러움이 복합적으로 문제를 만드는 느낌입니다.

극과 극이라 하면 좀 심할지 모르겠으나, 사용자 측면에서 iPod Touch (혹은 iPhone) 이 UI & UX 를 압도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윈도우즈 모바일 7에 대한 이야기들이 슬슬 흘러나오고 있는데, 한번쯤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 된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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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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