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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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트북5 NT500R5M-K24S,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가성비 노트북Daily NoPD/rEvieW 2017. 7. 27. 00:59
응애하는 울음소리와 함께 태어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큰 딸래미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제가 자랄때와는 참 달라서 많은 것들을 보다 빠르게 접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 아빠의 휴대전화가 스마트 폰으로 바뀐지 워낙 오래된 탓에, 어렸을 때부터 손가락으로 모든 조작을 하는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것은 당연합니다. 학년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과제도 컴퓨터의 도움이 있으면 좋은 경우가 생기고, 학교에서 배우는 기본적인 컴퓨터 수업때문에 엄마, 아빠의 노트북을 빌려쓰는 경우가 종종 생기더군요. 그래서 오랫동안 고심하면서 아이가 쓸만한 컴퓨터가 뭐가 있을지 찾아보았습니다. 당연히 가성비하면 데스크탑이고 집에 안쓰는 모니터도 있던차라 조립을 해서 책상에 설치하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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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윈도폰, 2분기 호주 시장에서 판매량 3위 기록IT's Fun 2015. 9. 17. 07:16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이 2015년 2분기 호주 휴대폰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판매량 집계는 운영체제별로 나눈 것이 아니라 제조사별로 나눈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 삼성에 이어 단일 제조사로서 세번째로 많은 단말을 판매했습니다. 물론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보자면 5% 라는 수치로 애플과 삼성의 30% 이상의 점유율과는 그 차이가 큽니다. 다만 LG 라던가 신흥강자 화웨이 등을 앞선 수치이기 때문에 제조사로서의 마이크로소프트의 격이 적어도 호주 시장에서는 달라진 것이 아니냐는 평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IDC 가 발표한 제조사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마이크로소프트보다 조금 더 많이 시장을 차지한 텔스트라(Telstra)가 있습니다만 현재 이통사로서 단말을 제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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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LINE), 윈도폰 전용 게임 큐브히어로즈(LINE Cubeheroes) 출시IT's Fun 2015. 9. 3. 10:03
어제 한 기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10 운영체제가 그 어느때보다 빠른 속도로 적용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에 대한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고 기기를 가리지 않는 하나의 운영체제 플랫폼으로의 전이가 나름 시장에서 괜찮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그동안 힘을 쓰지 못했던 윈도폰 기기들이 윈도10 을 기점으로 어떤 변화를 할 것인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윈도폰을 써본 사람들의 반응은 "기기가 탄탄하다", "마소 답지 않은 운영체제 완성도다" 와 같은 이야기들을 하는 동시에 "쓸만한 앱이 정말 없다"는 말도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많지 않은 플랫폼인만큼 소프트웨어, 앱 개발사들이 많은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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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10 데모 페이지, 아직 윈도10을 쓰지 않는 사용자들을 위한 윈도10 핵심 튜토리얼!IT's Fun 2015. 8. 11. 08:46
윈도10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열정이 요즘 대단합니다. 시장의 거센 도전을 멀티디바이스를 타겟팅한 하나의 운영체제 컨셉으로 정면으로 맞받아치는 형국인데요 열광적이지는 않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운영체제의 업데이트는 사용자 환경의 큰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오래전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를 이용하는 분들은 여전히 윈도10 으로의 전환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다운로드 방식의 운영체제 배포로 정책을 가져가면서 생각보다는 높은 윈도10 전환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여전히 갈길이 멉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시장의 분위기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반전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되 윈도10 데모 페이지 역시 그런 노력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