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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출판사 "그림책으로 영어시작",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익히는 방법!
    Daily NoPD/NoPD's Thoughts 2014. 3.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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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한국에 진출하는 외국계 기업들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물론 예전에도 많긴 했지만 최근에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비롯하여 스타트업 기업들의 한국 진출도 많아 지면서 "외국계 기업"의 범주도 넓어지고 그 숫자도 무척 많아졌습니다. 이런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예전에는 외국 대학 출신, 영어권에서 수년간 살았던 사람들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단순히 영어 뿐만이 아니라 업무 능력도 갖춘 토종(?) 한국 출신 분들도 꽤 많아졌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영어가 필수가 되었고 사람들의 한국 사람들의 전반적인 영어 능력도 많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라 하겠습니다.

    이런 사회적인 변화는 부모들에게는 조금 부담으로 작용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지 못하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에서부터 조금 더 영어를 영어권에서 자란 아이들처럼 자연스럽게 듣고, 쓰고, 말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행복한 고민까지 그 고민도 다양합니다. 어떤 언어학자가 이야기 했던 것처럼 아이들은 처음에는 수백개국의 언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 능력이 사회적인 경험과 언어적인 자극에 노출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모국어를 중심으로 한정된 언어로 능력이 집중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학자에 따라 연구 결과는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NoPD 의 둘째가 가장 좋아하는 영어 전집 "그림책으로 영어시작"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영어는 재미있는 언어구나!"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재미있는 시리즈입니다. 삼성출판사에서 만든 영어 전집들중 "노래로 영어시작"과 함께 영유아들이 부담 없이 영어에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양대산맥으로 부모님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상당한 전집이죠! ("그림책으로 영어시작" 44% 할인 행사 자세히 살펴보기 [바로가기])

     
    그 중에서도 둘째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두번째 단계의 세번째 책인 "Poo, Poo" 입니다.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도 전부터 웃기 시작하면서 책을 읽는 내내, 책을 다 읽고 나서도 몇 번을 다시 읽어달라고 할 정도로 좋아하는 책입니다. 영어와 우리말은 참 다릅니다만 의성어, 의태어들은 유사한 부분도 많고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 부분들 때문에 재미있기도 합니다.  "Poo, Poo" 이야기의 주제는 아이들이 희안하게도 좋아하하는 "똥" 에 대한 이야기 책입니다 ㅎㅎ


    주인공 젤리벨리(Jelly-Belly)는 먹는걸 너무 좋아하는 꼬마 유령이죠. 세상의 많은 음식들을 허겁지겁 먹고나서는 푸~ 하고 똥을 싸는 것이 꼬마 유령의 일상! 녀석이 특히 좋아하는 것은 여러가지 도형의 모양으로 만들어진 음식들이랍니다. 젤리벨리가 이번에는 예쁜 삼각형 모양의 음식들을 쫒아다니고 있군요. 입을 벌리고 쫒아오는 젤리벨리와 도망가는 음식들의 표정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삼각형 모양의 음식을 잔뜩 먹고나니 배가 불룩해진 꼬마 유령 젤리벨리. 살살 아파오는 배를 문지르며 응가를 시원하게 했더니, 와우! 삼각형 모양의 똥이 나왔군요!? 말도 안되는 엉뚱한 이야기지만 아이들은 삼각형 모양의 똥이 나왔다는 것에 박장대소를 하며 좋아합니다 -_-;; 왜 박장대소를 하는지는 세계적인 석학들께서 한 번 연구를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온갖 도형을 먹고 싸고, 먹고 싸고를 한참 한 꼬마 유령 젤리 벨리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도형 모양 똥들을 뒤로하고 유유히 성을 나서는 모습이군요. 다양한 도형 모양을 먹어치우는 꼬마 유령 젤리 벨리와 함께 아이들은 도형을 부르는 영어 단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몇 번 읽고난 둘째가 피자를 보면서 "트라이앵글 모양이네?" 하는 반응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삼성출판사 "그림책으로 영어시작" 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은 무척 단순하고 쉬워서 어른들에게도 부담이 없습니다. 혹시라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네! 모르시는게 아니라 헷갈리는거죠!) 뒷쪽에 나온 우리말을 슬쩍~ 보신다음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아이들에게는 우리말로 해석을 해주지 말고 책을 영어로 같이 재미있게 읽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영어를 그냥 있는 그대로 영어로 받아들이면서 그 의미를 알게 하는 것이 훨씬 좋다는 사실!

     
    둘째가 "Poo, Poo"를 보고나면 꼭 이어서 보는 책이 바로 두번째 단계의 네번쨰 책인 "This is a star" 입니다. 왜 두 책을 이어서 보는지는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죠? 간단한 도형들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곧바로 조금 더 복잡한 것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드나 봅니다. 보기만 해도 도형이 가득한 이 책으로 도형에 대한 단어들은 완전히 아이들이 익숙해질 수 있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책 내용속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림책으로 영어시작"은 많은 질문들을 아이들에게 던집니다. "Can you find a circle?" 이라는 문장을 아이들이 처음부터 이해하지는 못할겁니다. 하지만 익숙한 단어인 "Circle"을 들으면서 은연중에 "원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의미를 체득하게 된답니다. 손가락으로 원을 가리키기만 하던 아이들은 책 아랫쪽에 뭔가 또 글씨가 있는 것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며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도 책을 여러번 읽으면서 알게 되구요.

     
    삼성출판사 "그림책으로 영어시작"은 이렇게 두권씩 연관된 내용으로 엮여있어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주제들을 연결지어 볼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반복되는 내용들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처음에 했었습니다만 아이들이 여러권의 책들간에 유사성을 찾아내고 그 안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보고 싶게 만드는 동인(Motivation)이 된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나서는 "이런 훌륭한 구성이!"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이런 얇팍한 사람 같으니라고! 퍽퍽~)

     
    영어는 언어이고 의사소통의 도구입니다. 가능하다면 자연스럽게 우리말을 배우듯 아이들이 영어를 접하고 익힐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학창시절 "Hi, In-su" "How are you?" "I'm find thank you. And you?" 를 달달 외웠던 것처럼 아이들이 영어를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언어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지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영어 환경 만들어 주기, 삼성출판사 "그림책으로 영어시작"은 좋은 선택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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