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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거리의 예술가들Trouble? Travel!/'08 America (NY) 2008. 6. 8. 01:06728x90뉴욕이라는 곳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큰 이유를 꼽으라면 "열정", "자유로움" 정도가 될거라 생각한다. 그만큼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누구나 다른 사람을 신경쓰지 않고 (체면 고민 하지 않고) 살아가는 곳이 바로 뉴욕이다.
날씨 좋은 주말 별다른 목적지 없이 뉴욕 거리를 걸어도 기분이 좋은 이유는 구경할 것들도 많고 꼭 직접 해보지 않더라도 볼거리들이 늘 가득하기 때문이 아닐까? 흔히들 이런 사람들을 "거리의 예술가들"이라고 부르는데,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는 그들이 진정한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자유인'인 일지도 모르겠다.
뉴욕은 특히 공연 문화가 발달해 있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1인 공연을 보는 것도 심심치 않게 경험할 수 있는 일이라고 들었는데 안타깝게도 NoPD가 뉴욕에 있는 동안은 그런 모습을 보지 못해서 (어쩌면 NoPD가 다니던 길이 좀 그랬던 걸지도 모르겠다) 아쉬웠다.유난히 초상화를 그려주는 사람들이 많다
컴퓨터 사진 합성도 또하나의 예술?
한국인으로 보이던 스프레이 예술가
보는이가 즐거워 진다면 비눗방울도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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