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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 라이브, 온라인 인맥을 하나로 묶어보자
    IT's Fun 2009. 9. 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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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 윈도우 라이브에는 참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정돈되지 않아 보여서 무슨 기능들이 숨어 있는지 찾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만, 차근차근 화면을 살펴보면 그 자세함과 꼼꼼함에 깜짝 놀랄때가 많습니다.

    온라인 윈도우 라이브(http://home.live.com)에 접속을 하면 상단에 라이브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출력됩니다. 오늘부터 몇 개의 아티클을 통해서 라이브 프로필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브 서비스에 성공적으로 로그인을 했으면 상단의 "프로필" 메뉴를 눌러 페이지를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우측에 " 온라인 인맥 " 이라는 섹션이 보입니다. 이곳에 다양한 사이트의 친구들 정보를 연결해 둘 수 있다는 사실을 혹시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여러분의 인맥을 라이브 프로필 서비스에 연결하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인맥 섹션의 " 프로필에 친구를 추가 " 항목을 클릭합니다.


    e-벗 추가 라는 조금은 어색한 타이틀의 화면이 출력되면 어떤 서비스에서 친구 연락처를 가져올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라이브의 친구 뿐만 아니라 Facebook, MySpace, LinkedIn, Hi5, Tagged 등의 SNS 사이트의 친구 목록을 연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Facebook 에 있는 싱가폴 친구를 한번 추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별개의 서비스 이므로 간단한 인증 절차가 필요하군요.



    등록할 친구를 선택한 후 화면 하단의 " 다음 " 버튼을 누르면 초대장을 발송하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초대라는 이름에서 직감했는지 모르겠지만, Live 계정이 없는 친구들에게 유효한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대를 통해서 Live 계정을 만들고 해당 사용자의 활동을 자신의 프로필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초대장 화면의 " 그룹 추가 " 에는 라이브 메신저에 생성해 둔 그룹 목록이 출력되며 친구가 초대장을 수락하게 되면 라이브 메신저의 해당 그룹에도 자동으로 사용자가 추가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초대한 인맥은 " 온라인 인맥 " 에 등록되어 http://people.live.com 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곳 저곳에 흩어져 있는 지인들을 라이브 온라인 인맥으로 모아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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