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모바일 7 은
현재까지 시료만 공개된 상태입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이동통신사와
하드웨어 벤더들이 참여할 예정이기 때문에
각社에서 만드는 최종적인 모습이
어떤 모습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언뜻 봤을때는 벤더들이
뭔가 손을 대기에는 애매한 모습이라
얼마나 매력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애플의 아이폰에 대항하는 적수가
딱히 나오지 못한 지금 시장에서
윈도우 모바일 7 은 나름 적절하고
이유있는 선택이 될 수 있을겁니다.
시료로 제공된 장치의 하드웨어 제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윈도우 모바일 6.5 까지 " 늘 " 보이던 Lacking 현상이 부쩍 줄어들었습니다.
알려진 것처럼 멀티터치는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고 있으며
아쉽게도 멀티태스킹은 UI 의 구조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영상에서 보여지는 UI 와 OS 환경에서
개발자들이 만드는 어플리케이션들은 어떻게 구동되는 걸까요?
MSDN 에 관련된 자료들이 공개되고 있다고 하니
오늘부터 눈여겨 봐야할 것 같습니다.
공부할게 참 많은 세상입니다.
행복한건지... 불행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
- No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