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의 한파가 전세계를 휩쓴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충격파로 무너졌던 여러 경제 지표들은
상당부분 회복을 한 것처럼 보입니다.
이러한 지표들을 근간으로 하여
일부 국가에서는 슬슬 출구전략의
실시 시기를 두고 조율하는 분위기입니다.
석유로 대란이 일어났던 60~70년대,
아시아발 금융위기로 전세계가 떨던 IMF,
금융 파생 상품에서 시작된 금융 위기까지
전세계적인 풍파가 지나고 나면
항상 기업과 산업의 흥망이 극명하게 갈리곤 했습니다.
한국의 기업과 경제 역시 이런 역사의 흐름속에
전통의 강자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경제 전반에 자리잡는 일들이 그동안 일어나 왔습니다.
금융 위기가 어느정도 수습이 된 것 같은 요즈음이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산업의 부흥에 예의주시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
한국경제,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 라는 책에서 필자는
이러한 시점에 우리가 어떤 기업들을 주목하고,
어떤 패러다임의 변화를 준비해야 하는지를 책 전반에 걸쳐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경제 서적에서 볼 수 없었던 해박한 지식과 견해를 통해
일반 개인들도 어떤 관점에서 경제의 변화를 바라보는게 좋은지
필자는 그동안 한국 경제의 변화를 예로 들며 가이드 해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제서의 뻔한 이야기와 결론에 지쳐있다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
한국경제,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 를 통해 미래를 예측해보는 혜안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No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