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포스팅해서 심심치 않은 피드백을 받은 롯데마트몰의 아이패드 판매는 결국 모든 상품이 품절 처리되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제품을 가리지 않는 가전제품 7% 할인 쿠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전히 아이팟 터치 4세대는 전 제품이 물량이 있는 상태라 할인이 여전히 가능한(참고링크:
2011/01/01 - [IT's Fun] - 아이팟 터치 4세대, 가장 싸게 구매하는 방법은?) 상태입니다만 아이패드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제 다른 경로(?)를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준비하셨다면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물건을 지르실 일이 남았을 겁니다. 바로 맥북에어. 기왕에 지르는 것 " 뉴 맥북에어 (New Macbook AIR) " 로 질러주시는 센스는 지름의 극치를 달리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뉴 맥북에어 역시 아름답지 못한 가격으로 인해 가격대 성능비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전 기종 SSD 탑재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가오는 지름신도 울고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오늘 알아볼 뉴 맥북에어는 얼마나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일까요?
우선 맥북 공식 리셀러가 이마트를 통해서 판매하는 것이므로 정품이냐 아니냐의 논쟁은 필요 없겠지요? 애플 코리아를 통해서 판매되는 정상 제품이고 제품 코드명은 MC505KH/A 입니다. RAM 은 표준 스펙에서 증설되지 않은 2GB 이고 하드디스크는 64GB 입니다. 가격은 1,290,000원으로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정가와 동일합니다. 우리가 지름신을 모시기 위해 꼭 사용해야 하는 가전제품 7% 할인쿠폰을 이 가격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정가 1,290,000원에 판매되는 뉴 맥북에어 11인치 표준 모델은 90,300원 할인된 1,199,700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신세계 기프트카드, 신세계 포인트, OK캐시백을 총 동원하면 가격이 더 내려가겠지요? 더하여 이마트 제휴카드가 있다면 추가적으로 청구할인이 들어가게 됩니다. (3~5%)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나 적립카드가 변변치 않다 해도 직장인에게 착한 가격 1,199,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매리트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