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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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Shibuya) 뒷골목 간식 추천 - 킨노 토리카라(金のとりから)Trouble? Travel!/'14 Japan (Tokyo) 2014. 9. 25. 06:30
일본 도쿄(Tokyo)에는 밤이 찾아오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한곳이 바로 시부야(Shibuya)입니다. 시부야에는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아 어디를 먼저 가야할지 고민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럴때는 배고픈 허기를 저렴한 돈으로 채울만한 간식꺼리를 찾아 먹으면서 고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곳은 치킨 스틱으로 유명한 킨노 토리카라(金のとりから)입니다. 킨노 토리카라에서는 메뉴와 양에 따라 200엔에서 1000엔까지의 저렴한 가격대로 치킨 스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치킨 스틱은 말 그대로 치킨을 길쭉한 스틱 모양으로 튀겨낸 간식의 일종. 뜨겁게 튀겨져 나온 치킨 스틱을 한입, 한입 먹다보면 어느새 남지 않은 빈 봉투만 발견하게 됩니다. 흔히 치킨집에서 파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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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위드 푸드(Love With Food), 한달에 한번 좋은 재료로 만든 과자를 받아보자!IT's Fun 2014. 6. 11. 06:40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각자 고유의 간식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간식 문화는 특히 사무실에서 그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곤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사무실에서 먹는 간식이 비교적 제한적입니다. 최근에는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들여놓은 사무실이 많아지긴 했지만 그 외에는 껌이나 캔디 정도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밖에 나가서 뭔가를 사먹는 경우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반면 미국의 많은 회사들은 수시로 리필되는 드립 커피에서부터 칩(Chips), 도넛 등 다양한 간식꺼리들이 사무실 한켠의 휴게공간에 비치된 경우가 많습니다. 인도의 경우 어느정도 크기가 되는 사무실이라면 차와 커피, 그리고 간단한 스낵을 준비해주는 전담인력이 있는 경우가 많고 과일 등의 간식류를 준비해두는 사무실도 꽤 있습니다. 늘 스낵을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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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집은 압축프로그램이다? 알집은 먹는 계란이다!Daily NoPD/rEvieW 2012. 10. 22. 22:41
압축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의 알집. 워낙 유명한 프로그램이라 "알집"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압축프로그램이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리는 "알집"은 그 알집이 아닙니다. 친환경란과 훈제란, 그리고 구운란을 대표하는 "알집"이 바로 그 알집입니다. 계란은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식재료입니다. 계란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요리도 참 많아서 계란 후라이부터 계란 찜, 계란 말이, 계란 국, 김밥 속 재료까지 안들어간 곳이 없을 정도로 그 용도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계란의 신선도와 계란을 낳은 닭의 모이 등 생활수준의 상승에 따라 사람들이 찾는 계란도 급격하게 진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알집"은 그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추어 맛과 품질의 고급화라는 두가지 명제를 잡기 위해 도전하는..